Jeju 썸네일형 리스트형 # 제주 쉼 여행, "살롱드라방" 마음이 편해지는 카페 (SALON de LAVANT) " 날씨 좋은 날엔 살롱드라방 " 여행 가기전 제주도에 대해 알아볼 때 제주 카페에 대한 검색을 많이 했었다. 그 중에 바다 앞도 아니고 유명 커피숍 이름을 가진 곳도 아니었던 살롱드라방이라는 곳이 눈에 들어왔다. 사진에서부터 느껴지는 카페 분위기가 너무 예쁘고 커피도 맛있어 보였다. 애월 쪽에서 가까웠고, 유명한 알록달록 초등학교를 지나 길을 따라 쭉 안으로 들어가니 이 카페가 나왔다. 카페에 주차를 하고 들어가면서도 입소문과 SNS에 대해 다시 한번 감탄을 했다. 제주도 그냥 동네, 아주 안쪽에 있는 커피숍으로 보였는데 만석이 될 정도로 사람들이 찾아오다니, 정말 놀라웠다. 전원 느낌? 공방 느낌?의 카페였다. 앞에 정원도 있고 제주도 느낌의 집은 아니었지만 주변과 잘 어울리는 느낌의 큰 건물이었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