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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여행45

# 홍콩으로 가는 방법 # 홍콩으로 가는 방법 동경 2박 4일 포스팅을 끝내고 미야자키 사진을 올려볼까 했지만 핸드폰에 있는 사진을 지금 옮길 수가 없어 홍콩 여행으로 잠시 우회(?)하기로 이제부터 올릴 홍콩 사진은 2011년 6월 사진으로 2년이 지난 사진이다. 2년전 사진을 이러게 잘 간직하고 있는 나 자신에게 칭찬하고 있는 중. 지금은 조금 방법이 달라졌을 수도 있지만 일단 홍콩으로 가는 방법 그때 갔던 길 그대로 써보려 한다. > 사실 2년전 6월 홍콩엔 전혀 관심이 없었다. 일본 이외의 나라에 가본 곳이라곤 핀란드 뿐이었고 동남아시아, 특히 중국어권은 전혀 관심이 없었다. 그런데 주위의 권유와 남은 휴가 소진이랄까? 그래서 가게된 홍콩. 일단 항공은 케세이 퍼시픽을 이용했고 지금도 아주 좋아하는 항공사 중 한 곳이다... 2013. 10. 20.
# 홍콩 속 베트남 요리 전문점, 나트랑 홍콩 속 베트남 요리 전문점, 나트랑 처음 홍콩에 갈 때 주변 사람에게 처음으로 추천받은 곳이었다. '홍콩가서 왠 베트남 요리...?'라고 생각했었지만 홍콩에 가면 홍콩 음식도 많지만 사실 다른 나라 음식도 참 많다. 나트랑은 소호 그리고 하버시티에 있다. 한 곳이 더 있다고 들었지만 노스포인트 쪽에 있다고 들은 것 같은데 잘 모르겠다. 내가 간 곳은 소호에 위치한 나트랑과 하버시티에 위치한 나트랑. 두 곳의 느낌은 참 많이 틀리다. 이 곳은 소호에 위치한 나트랑. 로컬 사람들이 더 많이 오는 듯한 이곳은 가게에서 먹고 가는 사람 포장해 가는 사람 반반인 듯한다. 처음 홍콩 여행은 혼자 가서 인지 줄이 엄청 길었지만 카운터석에 한좌석 남아 괜찮냐고 묻길래 좋다고 했다. 혼자 여행할 때 좋은 점은 그런거 .. 2012. 5. 9.
# 페닌슐라의 에프터눈티. 페닌슐라의 에프터눈티. 홍콩에 가면 꼭 페닌슐라의 에프터눈티를 먹겠다고 생각한게 작년 6월부터. 사실 작년 6월 홍콩에 갔을 때, 쪼리를 신고가서 기다림의 줄을 서있자, "너의 신발은 이 곳과 어울리지 않아"라는 말을 듣고 맛도 못보고 나왔어야 했었다. 그래서 더 기대하게 되었는지도. 여기가 바로 페닌슐라의 정문에서 본 모습. 오래된 건물이지만 느낌은 좋다. 사실 더로비 보다 꼭대기층 바에 가고 싶었다. 역시 기다림이 있다. 줄은 길었지만 생각보다 금방 빠지는. 역시 테이블이 많아서 그런가보다. 역시 틀어주는 스피커를 통해서 나오는 노래가 아닌 생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메뉴판을 가져다 주어 보았으나 우리가 먹을 것은 정해져 있었다. 에프터눈티 이인용과 음료 일잔 추가. 가격은... 그냥 약간 부담되는 .. 2012.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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