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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여행45

# 홍콩에서 마카오 가는 방법! (침사추이 출발편) # 홍콩에서 마카오 가는 방법! (침사추이 출발편) 솔즈베리 YMCA에서 완전 편하게 숙박을 하고 마지막 날! 3일차, 오늘의 일정은 바로 마카오 가기! 역시 2박 4일로 가면 비행기가 자정 비행기라 널널해서 마카오 갈 생각도 할 수 있고 참 좋아요. 확실히 비행기 요금은 비싸지만 그만큼 시간도 벌어주고 왔다갔다 하는 시간에 편하게 이용 할 수 있으니 2박 4일 완전 추천! 일단 추천이고 뭐고 마카오로 가기위해! 호텔에서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터미널을 찾았다. 구룡반도, 침사추이에서 출발 가능한 터미널은 로얄 퍼시픽 호텔에 위치한 터미널이었다. > 하버시티를 지나 쭉 걸어 로얄 퍼시픽 호텔에 도착하자 이렇게 페리터미널이라고 적혀 있다. > 그리고 너무나 친절하게도 엘레베이터 안내에 이렇게 다 적혀 있으.. 2013. 11. 18.
# 소문의 침사추이 호텔, 솔즈베리 YMCA 호텔 # 소문의 침사추이 호텔, 솔즈베리 YMCA 호텔 홍콩 여행을 준비할 떄 중요한 부분은 항공권과 호텔. 항공권은 일단 저렴한 쪽으로 요청을 해 놓고 이때는 저가항공인 제주항공이 뜨기전이라 나는 케세이 퍼시픽을 타고 왔다. 그리고 호텔은 2박으로 검색했을 때 좀 비싼 느낌이 들어서 1박, 1박으로 검색하니 목요일은 킴벌리 (킴벌리호텔 포스팅 보러가기) 그리고 금요일은 YMCA호텔로 예약했다. 다들 좋다 좋다 하니 나도 가보고 싶었기도 했고 어떤 점이 좋은건지 알고 싶었다. 그런데 난 좀 특별한 케이스로 만족을 하고 오긴했다. > 오전에 짐을 맡기러 왔었기 떄문에 짐부터 찾고 체크인 요청을 했다. > 좀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진다. 프론트 직원들이 난리가 났다. 나보고 바우처를 보여달라고 한다. 그래서 나는 .. 2013. 11. 16.
# 홍콩섬이 보이고 침사추이가 내려다 보이는 곳, 난하이 넘버원 # 홍콩섬이 보이고 침사추이가 내려다 보이는 곳, 난하이 넘버원 스위트 다이너스티에서 배터지게 먹고 2차로 자리를 옮겼다. 아무래도 밥을 먹었으면 그 다음은 술 아니면 커피로 정해지기 마련, 나의 지인들은 멋진 야경도 보고 분위기 있게 칵테일을 마실 수 있는 곳으로 날 데려갔다. > 이곳은 침사추이에 있는 아이 스퀘어. 안에는...역시 쇼핑몰! > 이곳 30층? 32층?에 위치한 난하이 넘버원이란 곳이다. 미슐랭 원스타에 빛나는 곳이라고 이렇게 붙어 있었다. > 차분한 분위기의 테이블석. 많은 자리는 이미 차 있었고 우린 식사가 아닌 음료라 약간 구석진 자리를 안내 받았다. 그리고 이곳을 찾은 이유는 지인들의 말을 들어보니 홍콩엔 이렇게 야경이 보이는 레스토랑 중 자리세를 많이 받는 곳이 대부분인데 이곳.. 2013. 11. 15.
# 침사추이의 적당히 맛있고 분위기 있는 곳, 당조!! (스위트 다이너스티) # 침사추이의 적당히 맛있고 분위기 있는 곳, 당조!! (스위트 다이너스티) 셩완에서 여기저기 방황을 하다가 드디어 저녁시간! 약속시간에 맞춰 침사추이로 넘어왔다. 뭐 먹을지 엄청 기대하고 있었는데 저녁은 딤섬을 포함한 홍콩 음식으로 당첨! > 이곳은 침사추이의 인기 레스토랑 스위트 다이너스티. 레스토랑도 엄청 넓고 사람도 엄청 많고!! > 일단 차 준비! > 낮에 딤섬을 먹긴 했지만 이 집이 딤섬만 있는 건 아니니! 괜찮다는 생각으로 일단 주문은 지인에게 맡기기로. > 요건 호빵? 같은 느낌. 사실 주문을 내가 한게 아니라 음식이름은 다 기억 나지 않는다. 일단 호빵 같은 빵! > 그리고 한꺼번에 다같이 나온 음식들. 왼쪽, 오른쪽은 안에 새우가 들었다. 그리고 가운데 위에 딤섬은 다진 고기로 만든 딤.. 2013. 11. 14.
# 홍콩에서 스쳐 지나간 곳 들. 블루하우스와 더폰 # 홍콩에서 스쳐 지나간 곳 들. 블루하우스와 더폰 시장을 지나 계속 블루하우스를 향해 걸어갔다. 왜 그런지 혼자 여행을 가면 대중교통 이용보다 걷는 걸 더 선호하는 것 같다. > 쭉쭉 걸어가다 보니 블루 하우스는 아니지만 색색깔 이쁜 건물들이 나왔다. 그래도 블루하우스를 보고자 엄청 걸었다. > 그리고 드디어 블루 하우스! 여기는 관광책자에서 보기에 홍콩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라고 한다. 그리고 안에는 지금 시민생활박물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그리고 이제 완차이역으로 가는 길에 더폰 (옛 전당포)으로 걸어 갔다. > 여기도 스치듯 지나간 곳. 걸어서 지나가는 길 더 폰을 지나갔다. 예전엔 전당포였던 건물을 개조하여 지금은 레스토랑으로 운영하고 있다. 그냥 그런 건물이구나 하고 지나갔었는데 나중에 홍콩의 .. 2013. 11. 12.
# 어디 쇼핑몰을 가도 뭔가 비슷한 홍콩 # 어디 쇼핑몰을 가도 뭔가 비슷한 홍콩 이야기는 딤섬을 먹은 다음부터 이어집니다. 이제 배부르게 딤섬도 먹었고 어딜 갈까하다가 해피밸리로 오는길에 지나쳐온 코즈웨이베이의 타임스퀘어에 가자고 생각하고 출발. > 여전히 복잡하긴 하지만 그래도 홍콩섬 자체는 침사추이에 비해 굉장히 정돈된 도로의 모습..! 건물도 좋고 그런데 센트럴에서 양쪽 셩완과 완차이쪽으로 가면 갈수록 참 건물이 많이 낡았다는 생각이 든다. > 타임스퀘어는 큰 도로에 있는 것이 아니라 좀 찾아야 들어가야 했다. 바로 이어지는 출구도 있는 것 같지만 나는 트램을 타고 가서 다시 내려가 가기도 그렇고 그냥 지상으로! 가늘 길에 이렇게 굴다리 밑에 점을 보는 사람들이 있다. 막 부적 같은 것도 태우고 나도 한번 자세히 보고 싶었지만... 역시.. 2013.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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