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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40

# 2014 BIFF & 부산여행, 어묵 베이커리 삼진어묵 :: 끝이 없는 부산의 매력어묵 종류가 수십가지! 그리고 고로케까지!! 부산 가기전에 2주전 쯤 부산에 다녀온 친구가 어묵 고로케를 사다줬다. 삼진어묵이라는 곳에서 판다고 했다. 어묵으로 만든 고로케라고 해서 완전 신기하기도 하고 맛도 있었다. 그래서 부산역에 공사중이었다는 소식을 듣고 도착해서 바로 삼진어묵으로 갔다. 삼진어묵을 찾아서 딱 들어가려고 하니 줄이 줄이 엄청 났다. 우리도 그 사람사이에 들어가 어묵을 골랐다. 먼저 이쪽은 어묵 코너! 사실 이 어묵을 고르면서 조금 궁금했다. '이 어묵 정말 바로 먹어도 되는건가?' 싶은 생각.그래서 직원분께 이 어묵은 바로 먹어도 되냐고 물어보니 당연하다고, 베이커리처럼 생각하라고 어묵 베이커리! 진열된 어묵 뒤로는 분주하게 어묵을 새롭게 만들고 있었다. .. 2014. 10. 8.
# 2014 BIFF & 부산여행 3일차 ​:: 마지막 날엔 알짜만 모아서 다니기!2박 3일이 이렇게 짧게 느껴질 줄이야... ​여행 3일째, 마지막 날이 되어서야 드디어 낮에 찾아간 해운대 비프 빌리지.​아침 산책겸 호텔에서 옵스 카멜리아 오뜨점으로 걸어갔다.가는길에 전날 구경했던 더베이 101을 지나서 갔다.​​조식으로 먹은 빵과 커피인데... 빵이 느끼해서 남김 ㅠ그리고 메르씨엘 예약시간이 좀 많이 남아서 다시 들린 청사포.​​그리고 전날 예약을 못해서 못먹었던 메르씨엘, 와- 여긴 정말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그리고 잊을 수 없는 해운대 바다.역시 부산은 해운대, 여기서 3박 4일 있어도 지겹지가 않을 것 같다.그리고 역시 마무리는 돼지국밥!돼지국밥 한번만 먹어서 너무 아쉽다. 해운대에도 돼지국밥 맛집이 생겼은 좋겠다. 2014. 10. 5.
# 2014년 19회 부산국제영화제로 떠날 준비 ( BIFF ) :: 부국 준비 9년 중 최고의 위기영화예매는 전체... 망...이었지만 지금은 성..공? 나의 야심찬 영화 계획. 1년 중 우리나라 각지에서 하는 축제 중 내가 가장 좋아하고 매년 가는 축제인 부산국제영화제. 올해도 어김없이 6월 말, 7월 초부터 숙박 예약을 완료했다. 여기저기 꼼꼼히 챙겨보고 숙박비 때문에 서면이나 부산역으로 할까 하다가, '그래도 부국은 해운대지!'라며 해운대 쪽으로 숙박 예약도 마쳤다. 그리고 9월이 되면 영화 스케줄이 슬슬 나오고 나는 보고 싶은 영화를 꼽아 영화 예매를 하면 준비 완료! 부국 9회정도를 찾아가며 사실 예매가 어렵다고 해도 친구들의 도움으로 보고 싶은 영화는 다 봤던 것 같다. 그래서 올해 야무지게 희망차게 준비 했었다. 탕언니가 나오는 황금시대, 공리 주연의 .. 2014. 9. 27.
# 바다산책 김가든이 아이폰으로 찍었습니다. 2013. 10. 25.
# 부산 여행의 마무리는 역시 해운대 # 부산 여행의 마무리는 역시 해운대 기차를 타러 가기 전에 들린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웨스틴 조선. 갈 때마다 가보고 싶었던 파노라마 라운지! 무슨 음료가 맛있고, 무슨 음식이 맛있어서 가고 싶었다기 보다 여기서 보이는 해운대 바다가 그렇게 멋지다니 가보고 싶었다. 해운대 바다를 보러 간거니 일단 "창가 자리로 주세요."를 외치고 좋은 자리로 안내를 받았다. [들어가는 입구] [창가 자리에서 넓게 보이는 해운대.] [날씨가 좋아 바다도 너무 잘 보인다!] [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일단 두잔다 칵테일로 주문] 분위기도 굿, 뷰도 굿, 서비스도 굿, 칵테일도 나름 맛있고 이제 부산 여행에 필수로 넣고 싶다. 여유롭게 앉아서 바닷가 구경도 하고 사람 구경도 하고 너무 좋았다. 가격은 구천원에서 만원정도 사이였.. 2013. 1. 14.
201205 부산_6 ::: 해운대 앞은 역시 낮술! 분위기 좋은 SECTOR 510 해운대 앞은 역시 낮술! 분위기 좋은 SECTOR 510 해운대를 쭉 따라 걸으면 사진도 엄청나게 찍고 파도 온다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놀다가 작년 부산국제영화제때 저녁에 놀러갔던 섹터510에 갔다. 물론 맥주가 마시고 싶어서. 사실은 해운대 씨클라우드 옆에 사람이 타코등등 파는 인기 많은 가게가 눈에 보여 갈려고 했지만, 웨이팅이란 말에 그냥 딴 곳으로 하고 이곳을 떠올려 왔다.해운대 팔레드시즈 1층에 위치한 섹터 510은 파울라너 생맥주를 팔고, 테라스석에 앉으면 보일듯 말듯 바다도 보인다. 내부는 대충 저렇다. 밤에 왔을때 요 앞쪽에 가운대에 쭉~ 깔려있는 테이블이 없었던거 같기도하고... 여튼 밤엔 막 춤추는 사람도 있고, 꽃있는 테이블 위쪽에는 디제잉하는 곳도 있다. 우리는 맥주 그리고 감자튀김.. 2012.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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