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na14 # 느낌 좋은 도시, 상해 (아... 데이터 로밍을 해도 뭔가 느려서 계속 실패한다 ㅠ 이게 몇번째 올리는건지...)상해엔 박람회 일정이 있어 출장으로 간거 였다. 출장 일정의 메인은 박람회지만 시간이 허락한다면 더 많은걸 보고 오고 싶었다. 다행히 보고 싶었던 것 중 가장 먼 곳인 히말라야스 센터! 딱 박람회장 앞이라 너무 좋았다. 바로 달려가서 건물 구경!! 들어가보진 못했지만 외관이 참 예쁜 신천지 스타벅스. 처음 타본 상해 지하철. 루지아주로 가서 가까이서 본 동방명주! 그리고 오늘은 대망의 와이탄이 기다리고 있다. 상해를 조...좋아하게 될 것 같다. 김가든. 2014. 11. 15. # 나에게 첫 중국이란 처음으로 탄 동방항공. 탔다고 뭔가 말하기엔 너무 짧았던 인천-푸동. 그리고 처음으로 중국 스러움을 느낀 곳! 항저우 어딘가?! 그리고 엄청 깔끔한 도시로 기억 될 항저우. 거리 걷다 보니 영화에서나 본듯한 악기를 들고 연주하는 할아버지도 만났다. 그리고 나를 살린 비아!! 일정 중 도시가 없다보니 커피가 너무 귀했는데 챙겨온 비아로 물에 타먹고 챙겨오길 잘했다. 물 위의 공연 인상서호. 장예모 감독의 작품. 빛과 노래 연출이 너무 좋았다. 그리고 냄새와 날파리로 좀 힘들었지만 여행 중 가장 중국스러움을 많이 느낀 안창마을. 옛거리를 보존하여 관광지로 개발한 곳이었다. 차 한잔 안줬지만 호텔 만큼은 멋졌던 파크 하얏트 닝보. 우리나라에도 이런 특색을 살린 호텔이 있었으면 좋겠다. 중국의 여러 전.. 2014. 11. 13.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