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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ing

# 패스트리 부티크 빵들과 으깬계란 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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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팥빵!!
팥이 가득가득 들어가 있어 참 있었었다.


이건 자주 먹었던 빵 중에 하나인데 이름을 모르겠다.
호두크림치즈... 뭐였던 것 같다.
안에 크림치즈가 가득가득 들어 있어 완전 맛있다.


내가 최고로 좋아하는 식빵.
이건 정말 너무 맛있다!!
그래서 또 보자마자 바로 먹었다.


그리고 이번에 처음 먹어본 모닝빵!!
빵이 너무 부드럽고 맛있었다.
그래서 그냥 먹다보면 한봉지 다 먹을 것만 같ㅇ서 샌드위치 만들려고 남겨놨다.


패스트리 부티크 빵은 토스크 안해도 맛있다.
토스트 안하고 맛있게 먹기 위해 사온 바로 다음날 바로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샌드위치는 내가 좋아하는 으깬 계란 샌드위치.
1. 계란을 완숙으로 익힌다. (끓는 물에 10분정도)
2. 꺼내서 바로 으깬다.
3. 마요네즈를 적당량... 취향에 따라 양 조절을 하는데 많이 넣을 수록 사먹는 샌드위치같은 맛이 난다.
4. (취향에 따라) 햄을 굽는다.
4-1. 달달한걸 좋아한다면 빵에 꿀을 살짝 발라준다.
5. 반을 가른 모닝빵에 슬라이스 치즈를 4등분해서 두장을 올렸다.
6. 구운 햄을 올린다.
7. 만들어 놓은 으깬 계란을 뒤쪽부터 가득가득 올린다.
*계란에 소금간을 따로 안하는 이유는 치즈랑 햄이 짜기 때문에... 만약 치즈, 햄을 안넣는다면 계란 으깨고 마요네즈 넣을 때 소금도 같이 넣으면 될 것 같다.

그러면 완성!!

원래 마요네즈 아주 조금씩 넣는데 이번엔 엄청 많이 넣었다.
정말 밖에서 사먹는 맛이었다.
무엇보다 빵이 맛있으니 그냥 막 만들어도 맛있었다.



김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