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여행 / 방콕여행 / 태국여행 / 카오산 로드 / 팟타이 / 스프링롤
모든 예약을 마치고 드디어! 카오산 로드로 고고!
여기저기서 카오산 로드 정말 좋다! 최고다 이런 말을 많이 들어서 엄청 설레며 출발-
> 카오산 로드에서 와서 처음 봤다.
이렇게 지붕 있는 것도 툭툭이라고 불러도 되는건지 모르겠지만 여튼!
오토바이보다는 의자가 편하고 차보다 작아서 요기저기 잘 다니는 교통수단이었다.
> 그런데 내가 도착한 날은 정말 시위가 엄청 났던 날이었다.
그래서 핀클라오 다리 위도 그랬지만 여기 카오산 로드 옆에 시민광장이 더 심했던 것 같았다.
카오산에서 나가는 차,,, 들어오는 차로 엄청 붐비던 날이었다.
> 그리고 나도 가는 길을 바꿔서 반대로 카오산 로드로 갔다.
이 길은 내가 여행 중 가장 많이 다니기도 했고 정말 좋아했던 길.
람푸뜨리 로드였던 듯. 여기를 지나 쭉 나가면 바로 카오산 로드가 나온다.
근데 이 길에도 맛있는 팟타이와 로띠를 파는 곳이 있었다.
> 우왁! 여기가 바로 카오산 로드!!!!!!! 의 시작 점!
뭔가 사람도 많고 두근두근!
> 그리고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스타벅스도 들어 갔다 나오고ㅋ
이때까진 스타벅스가 비싸다고 느끼지 않았다.
> 그리고 드디어 카오산 로드 !!
>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거리 음식들!
저녁을 먹을 시간이기도 하고 뭐든 빨리 먹고 싶었으나 일단 밥 먼저 먹고 싶은 생각에 일단 디저트는 참기로 했다.
> 구경하며 쭉쭉 걸어들어가니 또 나온 맥도날드!
방콕의 맥도날드는 다 저렇게 "싸와디캅~" ㅋㅋ
> 그리고 시위하던 사람들도 신나게 놀고 있는 카오산 로드!
이제 내가 찾을 것은 단 하나, 팟타이! 그리고 스프링롤 ㅋㅋ
> 쭉 걸어가며 본 결과 이 집에 사람이 가장 많아서 여기로 결정!
주문은 팟타이 의욕에 앞서 에그&쉬림프로 주문! 무려 50바트.
그리고 스프링 롤도 셋트로 같이 주문을 했다.
스프링 롤은 3개에 30바트! 그렇게 합쳐 80바트!
우리나라 돈으로 3천원이 조금 안돼는 가격에 이렇게 맛있는 음식들을 먹을 있는 곳이 바로 방콕이었던 것이다.
(나만 몰랐던 듯ㅋㅋㅋ)
> 드디어 스프링롤 등장!
내가 아는 스프링롤은 이 맛이 아니었는데ㅠ 정말 맛있었다.
> 그리고 오늘의 메인음식 팟타이!
모두가 팟타이 팟타이 해서 무슨 음식인가 했는데... 이게 바로 팟타이!
먹어보니 '아... 이래서 다들 좋아하는구나... 안좋아 할 수가 없구나...' 하는 맛이었다.
오늘 낮에 먹었던 그 팟타이는 싹 잊고 이 팟타이가 정말 최고 ㅠ
지금도 먹고 싶다. 이때부터 시작한 매일매일 팟타이 사랑.
이래서 방콕 방콕 하나보다ㅋㅋ
김가든이 아이폰5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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