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여행 / 방콕여행 / 태국여행 / 왓아룬 / 태국 스타벅스 라떼 / 카오산 로드 발마사지
이제 팟타이도 먹었고 이제 숙소를 가는 길.
배는 너무 부르고 이제 얼른 들어가서 자고 싶다는 생각밖에 없었다.
> 배를 타고 돌아갈거라서 다시 온 길을 걸아가는 도중... !
> 시위로 인해 뒤로 후진하는 방콕 버스!
나도 모르게 신기해서 동영상으로 남겼다.
> 그리고 그냥 돌아가면 아쉽지, 발마사지ㅋㅋ
카오산이 정말 저렴하다 120바트에 30분.
다리뿐만 아니라 어깨까지 해줘서 시원하다.
> 그리고 다시 걸어가는 길.
> 여기는 파아팃역. 여기서 줄 서서 타려는 순서를 기다리다 낚시하고 계시는 동대문 사장님도 만났다.
여기 시간은 9시 30분이었지만 나의 시계는 11시 30분으로
엄청 졸려서 뭐 눈을 뜨고 돌아가는게 걱정될 정도였다. (졸린건 참기가 너무 힘들다 ㅠ)
> 다시 배에 타고 돌아가는데 올 때 못봤던 왓아룬이 생각나 보이는 쪽으로 자리를 이동이동!
사실 왓아룬 야경이 이쁘다고 해서 그 야경을 좀 여유롭게 보려고,
더 데크라는 레스토랑도 알아봤는데... 알아봤다기 보다 검색하던 도중 발견해서,
급하게 출발하는 날 메일을 보냈지만 예약에 관련된 회신은 오지 않았다. ㅋㅋㅋ
역시 미리미리 예약을 해야하는 것 같다.
> 그리고 드디어 눈에 들어온 왓아룬!
우왕 +_+ 이래서 다들 왓아룬, 왓아룬 하는구나...
지나가면서 봐도 이쁜데 맛있는 밥 먹으면서 왓아룬 야경을 보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역시 예약은 미리미리...
> 그리고 다시 돌아온 BTS 사판탁신역.
이 역의 특이한 점은 홈이 한 곳이고 행선지에 따라서 탑승하는 곳이 약간 틀리다.
그리고 반대편에서 차가 들어오면 그 반대편 차는 이 차가 지나갈 떄까지 기다렸다가 들어온다.
참 신기한 역이었다. ㅎㅎ
> 저쪽 멀리서는건 시내와 더 멀어지는 쪽.
내가 서 있는 곳이 시암 쪽으로 가는 열차가 들어오는 곳이었다.
> 그리고 숙소로 오는 길 편의점에 들려 맥주오 피스타치오!
맥주는 별로였고 피스타치오는 맛있었다.
이 날 이후론 싱하를 마셨다는... 창, 레오, 싱하 중 싱하가 짱 맛났었다.
> 그리고 이제야 펼치게 된 나의 스타벅스 버터스콘!!!!
> 스콘이 굉장히 귀요미 버전으로 나와서 신나서 사왔는데, 정말 맛있다.
태국 스타벅스 버터스콘 1개에 25바트! 저렴하구나!
다음 날 일정이 아침 일찍 시작이라 조식을 못 먹을 듯하여 사온 버터스콘!
너무 좋아서 이날 이후로 매일 한개 씩 사먹은 것 같아.
이런 단순한 빵이 좋다. ㅋㅋ
일단 피곤하니까 자고 내일 일정을 시작해야지!!!
김가든이 아이폰5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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