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가든도 혼자 떠난 방콕여행, 겔러리아 10 호텔 조식과 부대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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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체크인 하고 3박 하는 동안 2박 동안은 밖에서 관광하느라 바빠서 호텔을 잘 보지도 못하고 조식도 못먹고 그러다 마지막 날 아침에 드디어 조식과 부대시설을 이용 할 수 있었다. 이용했다기 보다 보고만 내려온... 슬픈 현실...
> 일단 마지막 날 아침 이날이 유일하게 투어가 없던 날이라 가장 윗층에 있는 수영장에 올라가 봤다. 새벽에 비가 왔던 건지 온통 물천지.
> 수영장은 아담한 편이고 아침 일찍이라 그런가 이용하는 사람도 없고 앉아 있을 수 없게 저렇게 쿠션들이 다 뒤집어져있었다. 비... 그래도 내가 관광할 떄는 비가 많이 안와서 다행이라 생각한다. 꼭 이렇게 안에 있을 때 비가 와서 다행이었는지도! 일단 그렇다 치고 나름 잡지책도 들고 올라갔는데 쉬기엔 좀 ... 적당하지 않아서 그냥 다시 내려왔다는 슬픈 현실.
> 여기는 수영장 옆 풀 바 .나는 이용해 보지 못한 곳. ㅋㅋ
> 그리고 그 옆에 있는 피트니스. 이용은 안했지만... 아담해도 간단히 운동하기에 모든 운동기구가 다 준비되어 있는 것 같았다.
그리고 이제 조식 먹으러!!
> 조식당에 가면 항상 사진도 찍을 겸 뭐가 있는지도 볼겸 이렇게 돌아다닌다. 여기는 조식당이 작은 것 치고 빵종류가 참 많았다. 잼이 있렇게 있고 빵은 잘라서 먹을 수 있도록 되어 있고 그 위쪽으로 토스트기가 있다.
> 생각보다 많은 빵 종류! 사실 여기에 있는 빵 중 저 위에 모닝빵을 좀 따뜻하게 먹을려고 토스터기에 넣었다고 불 낼뻔 했다. 쏘리를 연발하며 사태를 수습하고 다시 조신하게 빵 고르기...ㅋ
> 그리고 각종 치즈와 와플!
> 저 옆에 일반 테이블도 있지만 난 좀 더 편하게 여유있게 앉아서 조식을 즐기려고 쇼파 테이블에 앉았다. 3박 동안 딱 하루 조식을 먹는다니 너무 슬프다. ㅠ
> 처음 떠온 내 밥. 오믈렛은 그 자리에서 바로 만들어 줘서 좋았다. 그 점이 이 곳이 조식당이 작지만 알차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볶음밥과 반찬은 역시 고기를 외치며 고기도 가져오고 볶음면, 빵, 치즈, 햄등을 가지고 왔다. 이렇게 든든히 먹고 마지막 날은 여유롭게 하루를 시작했다. 물론 이건 호텔 포스팅을 하는 김에 몰아서 하는 마지막 날 이야기...
김가든이 아이폰 5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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