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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kok

# 김가든도 혼자 떠난 방콕여행, 방콕호텔 나나역에 위치한 겔러리아 10 호텔

by 김가든 2013. 12. 3.

# 김가든도 혼자 떠난 방콕여행, 방콕호텔 나나역에 위치한 겔러리아 10 호텔





  수쿰빗역(Sukhumvit)에 도착해 구글 지도를 펴고 겔러리아 10호텔을 찾아 갔다. 호텔은 BTS 아속역(Asok)과 나나역(Nana) 사이에 위치해 있다. 

!! 겔러리아 10 호텔 방콕 ( Galleria 10 Sukhumvit Bangkok) 구. 라마다 앙코르 호텔

21 Sukhumvit Soi 10, Sukhumvit Road, Klongtoey, Bangkok 10110  // ++66 2 615 0999

= 위치는 아속역과 나나역 사이에 위치해 있고 각역에서 걸어서 5분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해 있다. 찾아가기 가장 좋은 방법은 그냥 구글 지도에 겔러리아 10으로 검색해서 걸어가거나 주소로 검색하거나 택시를 타고 바우처를 보여주면 바로 앞에 내려 줄 것이다.

> 그렇게 덥지 않았기 떄문에 짐을 들고 가도 그렇게 힘들지 않았다. 역시 날씨 하나는 참 잘 잡은 듯! 그리고 드디어 나타난 겔러리아 10호텔! 


> 호텔에서 역까지 나갈 땐 저 카트를 타고 갈 수 있다. 그런데 역 바로 앞까진 못가고 역으로 가는 큰 길까지 갈 수 있다. 


> 호텔 들어가는 입구, 뭔가 화려한 네온사인ㅋㅋ 쭉 들어가려고 하니 직원분이 다가와서 체크인 하는지 물어봐서 그렇다 하니 짐도 들어주고 저렴하게 예약한 호텔 치고 친절하다. 로비에서 체크인 하고 객실로 안내를 받았다. 

  겔러리아 10 호텔은 숙박 2일전 밤에 예약을 했고 3박에 21만원정도 낸 것 같으니 1박에 7만원정도 했던 것 같다. 태국호텔은 무조건 조식포함! 


> 방에 딱 들어가니 혼자 숙박하기엔 적당하거나 좀 넓거나 그런데 둘이 들어가면 복작복작 할 것 같은 느낌의 객실 안. 그리고 깔끔해서 괜찬았다. 약간 습기 느낌이 나긴 했지만 에어컨을 빵빵하게 트니까 그것도 뭐 나름 괜찮아 졌다. 저 창문 너머엔 방콕시내가 펼쳐지길 바랬는데 ㅋㅋㅋ 건너편 건물의 벽... 또르르... 시티뷰는 일단 포기ㅋㅋ


> 객실이 좀 있었는지 체크인 할 때 맘대로 정해주진 않았고 더블베트랑 트윈베드 중 물어봐서 더블베드로 선택했다. 혼자 숙박하는데 베드 한 개 더 있으면 좀 무서우니까. 


> 아침 기상을 책임져줄 시계와 전화기 그리고 메모지. 그리고 저 테이블 밑으로 코드가 하나 비어 있는 곳이 있어서 핸드폰 충전을 옆에 두고 할 수 있어 참 좋았다. 


> 그리고 넓직한 티비, 책상이 있고 책상 위엔 호텔 광고 전단지?라고 해야하나 그게 올려져 있었다. 



> 그리고 커피 포트랑 티타임을 즐길 수 있도록 각종 차와 물까지. 요즘 물 없는 호텔에서 몇 번 숙박해서 그런지 물이 어찌나 반갑던지! 


> 그리고 먹어도 되지만... 되도록 먹지 말아야 할 냉장고 속 물건들. 여기서 마시고 싶거나 먹고 싶은게 있다면 가까운 편의점을 찾는게 훨씬 더 저렴하고 한개 값으로 두개 마실 수 있으니까 귀찮아도 가까운 편의점 혹은 슈퍼로 고고!


> 물론 이 수납장에 있는 것들도 마찬가지. 


 

> 그리고 깔끔하게 정돈된 화장실. 


> 그리고 호텔에서 이용할 수 있는 바 혹은 라운지 할인권 등을 준다. 호텔은 깔끔하고 이용하기 좋고 근처에 터미널 21등의 큰 쇼핑몰도 있고 주변에 가게들도 많아서 괜찮은 것 같다. 그리고 이 곳의 가장 큰 장점은 나도 듣고 보니 눈에 들어온 것들이었는데 잘생긴 외국사람들이 참 많이 왔다 갔다 한다. 그 얘기를 듣고 보니 정말... 그런듯? 


                                                         김가든이 아이폰 5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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