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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27

# 김가든도 혼자 떠난 방콕여행, 새벽에 도착한 카오산 로드 / 아침은 콘파이 :: 카오산 로드 / 새벽 방콕 / 태국 맥도날드 / 맥도날드 콘파이 / 태국 스타벅스 드디어 다음 날. 아직 해가 뜨지 않았는데 나는 왔다. 분명 월요일이라 막힌다고 5시 반에 나와야 나나역에서 카오산까지 7시까지 올 수 있다고 했었는데...내가 카오산 로드에 도착한 시간은 6시... 7시까지 할 것이 없다. > 다니는 사람은 있지만 어제와는 많이 다른 느낌의 카오산 로드!!일단 다 뜨지도 않은 해를 보다... 어제 봤던 스타벅스가 생각나 스타벅스로 향했다. > 문이 닫혀 있어 이것 저것 주변만 사진 찍고 왔다. 7시부터 오픈. 그리고 자전거도 별로 안타던데 스타벅스에 자전거 주차장도 있고, 누가 버리고 간건지... 계단에 장미 세 송이.그리고 내가 향한 곳은 '역시 아침엔 맥 모닝이지!' 하며 맥도날.. 2013. 12. 12.
# 혼자 떠난 방콕여행, 하루를 마무리하고 숙소로 고고- :: 해외여행 / 방콕여행 / 태국여행 / 왓아룬 / 태국 스타벅스 라떼 / 카오산 로드 발마사지 이제 팟타이도 먹었고 이제 숙소를 가는 길. 배는 너무 부르고 이제 얼른 들어가서 자고 싶다는 생각밖에 없었다. > 배를 타고 돌아갈거라서 다시 온 길을 걸아가는 도중... ! > 시위로 인해 뒤로 후진하는 방콕 버스! 나도 모르게 신기해서 동영상으로 남겼다. > 그리고 그냥 돌아가면 아쉽지, 발마사지ㅋㅋ카오산이 정말 저렴하다 120바트에 30분. 다리뿐만 아니라 어깨까지 해줘서 시원하다. > 그리고 다시 걸어가는 길. > 여기는 파아팃역. 여기서 줄 서서 타려는 순서를 기다리다 낚시하고 계시는 동대문 사장님도 만났다. 여기 시간은 9시 30분이었지만 나의 시계는 11시 30분으로 엄청 졸려서 뭐 눈을 뜨고.. 2013. 12. 11.
# 혼자 떠난 방콕여행, 드디어 카오산 로드 !!! :: 해외여행 / 방콕여행 / 태국여행 / 카오산 로드 / 팟타이 / 스프링롤 모든 예약을 마치고 드디어! 카오산 로드로 고고!여기저기서 카오산 로드 정말 좋다! 최고다 이런 말을 많이 들어서 엄청 설레며 출발- > 카오산 로드에서 와서 처음 봤다. 이렇게 지붕 있는 것도 툭툭이라고 불러도 되는건지 모르겠지만 여튼!오토바이보다는 의자가 편하고 차보다 작아서 요기저기 잘 다니는 교통수단이었다. > 그런데 내가 도착한 날은 정말 시위가 엄청 났던 날이었다. 그래서 핀클라오 다리 위도 그랬지만 여기 카오산 로드 옆에 시민광장이 더 심했던 것 같았다. 카오산에서 나가는 차,,, 들어오는 차로 엄청 붐비던 날이었다. > 그리고 나도 가는 길을 바꿔서 반대로 카오산 로드로 갔다. 이 길은 내가 여행 중 가장 많이 .. 2013. 12. 9.
# 혼자 떠난 방콕여행, 일일투어 방문 및 온라인 예약하기! :: 해외여행 / 방콕여행 / 방콕 일일투어 예약하기 드디어 카오산 도착! 먼저 카오산 로드로 제일 먼저 일정을 정한 이유는! 일일투어를 예약하러 갔다.너무 급하게 여행을 예약한 탓에 일일투어라는게 있는지도 몰랐고, 가기전 회사 대리님이 일정 정한 것이 없으면 아유타야라도 가라고 조언(?)을 해줘서, 집에서 검색하다가 출발전날에 언니는 전에 태초클럽이란 곳에서 예약을 했다고 알려줬다. 그래서 검색 해 보니 아유타야 말고도 많은 관광지가 있어서 좀 구경을 했다. 1. 태초클럽에 들어가면 이렇게 모바일로도 잘되어 있었다. 그래서 투어를 선택하면 된다. 2. 그러면 이렇게 투어 종류가 나온다. 내가 선택한 투어는 대리님 추천의 아유타야와 언니 추천의 담넌사우겅 수상시장 투어! 3. 하나의 투어에도 뭔가 많은 .. 2013. 12. 8.
# 핀란드 여행, 헬싱키 숙소는 유로호스텔로! # 핀란드 여행, 헬싱키 숙소는 유로호스텔로!:: 세계여행 / 핀란드 여행 / 헬싱키 여행 / 헬싱키 숙소 / 유로호스텔 예약 방콕여행을 계속 쓰다가 갑툭튀로 핀란드 숙소에 대해서 올려본다. 음... 방콕만 너무 나오면 블로그가 너무 방콕 스러우니까 핀란드로 상큼함을 더해보기 위해! 이제 3년이 다되어 가는 헬싱키 여행을 아직도 포스팅을 하고 있는게 참... 신기할 정도. 트루쿠를 다녀와 드디어 헬싱키에서 체크인을 할 수 있는 날이었다. 헬싱키 중앙역에 맡겨뒀던 가방을 찾아 트램을 타고 일단 대성당 앞까지 갔다. 그때는 유로스텔 근처까지 가는 트램이 있을 것이라곤 상상도 못 하고 대성당에 내려서 일단 가방을 끌고 가기 시작했다. 걸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던 것 같다. (뭐... 걸어가긴 했지만)일단 대.. 2013. 12. 7.
# 혼자 떠난 방콕여행, 첫 식사는 팟타이! 그리고 카오산 로드로 출발 # 김가든도 혼자 떠난 방콕여행, 첫 식사는 팟타이! 그리고 카오산 로드로 출발:: 아속역 / 아속역 앞 팟타이 / 방콕 전철 / BTS / 전철 원데이 패스 / 사팍탁신역 / 사톤역 / 배셔틀 / 배버스 / 카오산 로드 / 파아팃역 드디어 짐을 호텔에 다 풀고 이제 여행 시작! 아침도 제대로 못 먹고 기내식만 먹고 도착한 방콕, 이제 제대로된 밥을 먹어야 하는데 뭘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정말 배고 고프긴 했는지 건너편에 터미널 21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나가다 보인 그냥 뭐든 파는 음식점에 들어갔다. > 도로가에 있는 이 가게... 아속역에서 나나역으로 가는 길 왼쪽에 위치해 있다. 여기엔 이 가게 말고도 이 가게 뒤쪽으로 푸드코트처럼 많은 가게들이 들어서 있는 곳이었다. > 메뉴판. 이중에서 나는 그.. 2013.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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