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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Gyeonggi12

# 국내여행, 여주 나들이! 세종대왕 영릉 그리고 여주 집밥 [ 여주 나들이 ] 여유롭게 다니기. 세종대왕 영릉 그리고 여주 집밥 1박 2이 일정으로 출발을 했다. 그래서 휴일 전날 청량리에서 출발 했다. 저녁은 미리 먹고 출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밥 본 비빔밥에서. 그리고 제천행 기차를 타러 갔다. 기차를 탈 땐 왜 이렇게 두근두근하는지! 친근한 무궁화호를 타고 출발했다. 무궁화는 원래 카페칸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번엔 배가 불러 한번 들리지 못했다. 그리고 삼십분만에 내리기도 했다. 앙평역에서 더 가깝다고 하여 여기서 내려 차를 타고 숙소로 향했다. 그리고 다음날 오전 아침을 간단히 먹고 근처 세종대왕 영릉으로 향했다. 너무 더웠지만 그냥 설렁설렁 걸어 갔다. 주차장에서 들어가는 길 여주 관광 안내도가 있었다. 갈 곳이 많아 보였는데 우린 여유롭게 여기만 .. 2015. 8. 24.
# 여름엔 물놀이, 가평으로 떠나요! [ 여름엔 그냥 물가가 좋다 ]그늘 있고 바람 있고,물이 있으면 여름도 좋다. 1년만에 온 가평 언니가 웨이크 보드 타는 곳!작년엔 목발하고 왔었는데 이번엔 멀쩡하게 친구들과 언니도 같이 갔다. 올해는 유독 방에서도 웨이크 보드가 참 많이 나오는 것 같다. 그러나 나는 못타니까 이거, 플라이피쉬를 탔다.나도 타고 친구들도 타고, 열심히 신나게 타고 올라오는 친구들. 한번 탔으니까 라면 타임. 사람도 많으니까 라면도 종류별로! 그리고 언니 웨이크 타는거 나는 또 갤러리로 나갔다.시원하게 타는 언니 보면 나도 타고 싶지만 아직 엄두가 안난다.친구 한명이 배워서 나도 탈까 했지만 손목이 아직 안좋아서 일단 다음에 타기로 미루고,언니 타는거 친구 타는거 엄청 최다 갤러리로 나서고 돌아온 것 같다. 그리고 역시 .. 2015. 8. 23.
# 올 여름은 계곡인가?! ​ 처음 와본 용추계곡!! 일찍 출발해 전혀 막히지 않고 왔다. 물은 많지 않지만 시원하다. ​ 누군가 만들어 놓은 웅덩이, ​ "나는 공이 없네~"를 외치던 조카에게 사준 공!! ​ 저렴하고 맛있는 화이트 와인을 시원하게!! (이래서 계곡이 좋은듯!!ㅋㅋ) ​ 종일 누워만 있어도 좋다, 계곡이라면!! 2015. 8. 22.
# 가족 나들이, 축령산 자연 휴양림 [ 봄 나들이 ] 처음 가본 휴양림, 저렴하고 조용히 쉬기 좋은 곳! 날씨가 좀 풀리고 나들이 가기 좋은 날씨여서 가족들과 함께 당일치기로 남양주에 있는 휴양림으로 갔다. 가서 보니 텐트를 가지고 오거나 휴양림 안의 숙소를 예약해서 1박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일요일이라 우린 부담없이 당일치기였다. 그래도 차를 타고 2시간 좀 안온 것 같은데 이렇게 나무가 우거진 곳이 있어 좋았다. 나무 구경, 경치 구경도 잠시 일단 삼겹살 부터 구워먹기 시작했다. 그리고 4월에 CU 에서 세계맥주 4캔 만원짜리로 좋아하는 맥주들을 사갔다. 삼겹살 배불리 먹고 휴양림도 둘러볼겸 산책을 갔다. 산 같으면서도 산은 아니고 그냥 동산 느낌인데 산같기도 하고 뭐 그런곳이었다. 옆에는 계곡도 흐르고 있었다. 축령산 휴양림에서 .. 2015. 5. 16.
# 조카 사랑, 할로윈의 에버랜드 :: 할로윈은 역시 에버랜드에버랜드에 자주가는건 아니지만 항상 할로윈 시즌에 가게 되는 것 같다. 사랑스런 우리 조카 데리고 가족 모두 에버랜드에 다녀왔다. 와- 소리 나오는 할로윈 장식들! 그리고 티켓은 핫한 로스트밸리! 하지만 로스트밸리는 못갔다. 왠지 보기만 해도 즐거운 할로윈 장식들. 안으로 들어가는 길에 쭉 있어서 엄청 신났었다. 그리고 에버랜드 안에 나무들은 어쩜 이렇게 이쁘게 단풍이 이쁘게 물들어 있는지!!여기저기 다닐 때마다 감탄사가 나왔다. 엄마한테 "다른데 갈 필요없이 단풍놀이는 여기 오면 될거같아!"라며 ㅋㅋ 그리고 조카를 위해 이솝빌리지에서 한 3시간정도를 투자한 것 같다. 놀이기구도 같이 타고 사진도 찍고 동영상도 찍고! 점심은 맛있게 돈까스를 먹었다. 놀이동산안에 있는거라 비싸기.. 2014. 11. 5.
# 당일치기 여행, 시원하게 떠나는 가평 :: 국내 당일치기 여행, 가평!가보고 싶었지만 이제서야 가본 클럽보드 6월에 하루 쉬어 좋았던 날, 가족 모두 함께 가평으로 떠났다. 언니가 여름이면 자주 와서 웨이크 보드를 타는 곳인데 이번엔 가족 모두 같이 갔다. 차가 막힐 줄 알았는데 전혀 안막히고 출발해서 한시간 반정도 되서 도착했다. 도착 하자 바로 보이는 쭉 펼쳐진 잔디랑 그 끝에 강이 흐는 곳! 사실 서울에서도 강은 매일매일 보지만 그래도 이렇게 시야가 탁 트인 곳은 오랜이라 너무 좋았다. 아침밥은 먹고 왔지만 이런 곳에서 빠지면 안될 것이 바로 라면인 것 같다. 간편히 먹을 수 있는 컵라면을 들고 일단 보드 타는 곳으로 향했다. 감성 터지는 선물을 주는 클럽 보드 리조트. 당일치기로 오면 아름다운 경치와 수상레저의 즐거움을 받을 수 있다.. 2014.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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