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출품작
영화를 보기전 178분이란 영화 러닝타임이 조금 부담이었다.
요즘은 90분이 안넘는 영화가 좋다.
그래서 약간의 편견을 갖고 본 것 같다.
영화는 한편의 위인전을 보는 듯한 혹은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한 느낌이었다.
178분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영화는 참 좋았다.
그리고 영상이 너무 예쁘고 엄청 깔끔했다.
그리고 탕웨이언니는 그냥 샤오홍 그 자체인 것 같은 느낌이었다.
중간중간의 유머와 예쁜 영상 그리고 탕웨이.
178분이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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