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았던 일요일.
맛있는 커피를 찾아 홍대 쪽으로 왔다.
왜 떠난 다음에야 여기가 이렇게 커피도 맛있고 좋은 곳이 많다는걸 알았을까!
친구가 알려줘 바로 어제 처음 왔다.
유명하다는 썸머라떼를 주문하고 마시는데 참 맛있다.
그래서 다른 커피 종류가 마시고 싶어졌다.
그래서 주문하려는 찰나 주문 마감...
그래서 오늘 아침 일어나서 아침밥 먹고 그냥 나왔다.
이 커피가 너무 마시고 싶어서,
계속 생각나니까,
이틀연속 마셔도 맛있다.
날씨 좋은 일요일 맛있는 커피 마시며 오후를 보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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