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안양천을 따라 한강으로 달리면 4-5시엔 정면 바람이 너무 분다.
그래도 해질녘 타는 자전거가 또 운치 있고 시원하니 힘들어도 기분은 좋다.
오늘은 자전거를 타고 안양천 석수역 부근에서 시작해 여의나루역까지!!
내일은 출근해야 하니까 무리하지 말고 딱 20키로 달리기.
확실히 한강으로 나가니 자전거 타는 사람이 엄청 많았다.
역시 자전거도 같이 타야 재미있지.
여튼 어두워지고 대방역까지 오는 길 기분은 더 좋았다.
날씨는 딱 에어컨 틀어놓은 실내 느낌.
이제 자전거의 계절이다.
가을엔 자전거 많이 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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