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에서 날아온 꿀과 에펠탑
친구의 센스로 에펠탑 깔마춤과 맛있는 꿀.
친구가 영국 + 프랑스로 여행을 갔다가 선물을 줬다.
포숑 꿀과 프랑스에 맞는 깔마춤을 한 에펠탑.
꿀은 뭔가 넣어먹으면 맛을 잘 못느낄 것 같아 빵에 발라먹을려고 놔두고 있었다.
이렇게 방에 냅두니 자꾸 까먹다 지금 집에 식빵이 풍년이라 뭘 해 먹을까 고민하다가 꿀이 생각났다.
장식품으로 이렇게 진열해 놓고 있다가 먹으려니 좀 아깝기도...!!
곡물식빵과 꿀.
그냥 꿀을 발라먹을거라 토스트만 평소보다 조금 더 했다.
바삭바삭한 식빵으로!
꿀을 발라 먹는데 역시 바삭한 식빵에 발라먹는 꿀은 최고!
달달한데 너무 단건 아니고 완전 맛있었다.
완전 작아보이긴 하지만 식빵한번 먹을 때 막 10장씩 먹는건 아니기 때문에 꽤 여러번 나눠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파리에서 사온 꿀이니까 다음엔 더 맛있는 빵 사다가 와인이랑 먹어봐야겠다!
김가든이 아이폰5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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