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까지 출근하던 길은 전철을 이용해
당산철교를 건너며 이렇게 한강을 볼 수 있었다.
매일매일 다른 한강의 모습이 참 좋았는데-
한동안 전철에서 특히 당산철교를 건너며
한강을 바라 볼 일이 없을 듯 하다.
이제 새롭게 내가 자주 지나게 될 길.
그래도 가로수가 이쁘게 쭉 줄지어 있어
참- 상쾌한 길이었다.
김가든이 출근길에 아이폰5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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