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찍은 사진을 선별해서 남기려고 엽서로 주문해서 어제 받았다.
소장용이었는데 농담하다가 정말 장당 500원에 해서 14장을 팔았다.
물론 그냥 기념으로 준 엽서가 더 많았지만ㅋㅋ
그래도 왠지 뿌듯했다.
그 중에 이쁜거만 다시 테두리 없이 뽑아봐야겠다.
엽서로 뽑으니 계속 보던 사진도 달라보이고 한장한장 다 소중하게 느껴져서 좋았다.
이러다 지나간 오래된 사진까지 다 꺼내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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