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호텔이 약 6개월동안 문을 닫아 구경을 할래야 할 수 없었던 패스트리 부티크의 빵들! 드디어 다시 문을 열어 빵도 구경할 수가 있었다. 자주 가는 동네가 아니기 때문에 다시 오픈을 하고도 가질 못하고 있었는데 이 다쿠아즈를 먹기 일주일전에 언니가 블루베리치즈빵을 사다주고 그리고 추석 때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이 다쿠아즈를 사왔다. 추석 선물과도 같은 다쿠아즈. 오랜만이라 완전 음미하며 먹은 기억이.
> 빵 봉투가 뭐 이렇게 깔끔하고 이쁜지. 빵이 맛있으니 뭐든 좋아 보인다.
> 두둥! 다쿠아즈 네개, 왼쪽부터 두개는 모카? 에스프레소? 그리고 녹차, 산딸기 이렇게 사왔다. 지금도 가격은 동일한지 모르겠다. 전엔 3,600원? 3,300원?에 10% 서비스챠지가 붙었던 걸로 기억한다.
> 먼저 내가 가장 좋아 하는 산딸기. 적당히 상큼하면서 참 맛있다.
> 말이 필요 없음. " b "
김가든이 아이폰 5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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