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가포르의 야경
싱가포르 여행을 가는 이유 중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야경. 그 야경 포인트는 역시 마리나 베이 생즈를 빼놓을 수 없다. 사실 관광지의 70%가 이 호텔을 포함 이 주변인듯 하다. 저녁 비행기로 8시쯤 도착해 처음 관광지로 정한 곳이 원플러톤, 먼저 스타벅스 테라스 자리에 앉아 커피 한잔 마시며 야경 감상을 하고, 산책하듯 걸으며 플러톤호텔 쪽으로 쭉쭉 걸어갔다. 가면서 계속 감상한 싱가프로의 야경.
<야경 중의 야경 마리나베이생즈와 싱가포르 플라이어>
<사실 봐도 그만 안봐도 그만인 멀라이언. 그래도 싱가포르 상징이니 봐야지!>
<아쉬우니까 한번 더>
<조명이 화려한 플러톤 호텔>
<보트키 펍에서 바라 본 싱가포르 야경. 플러톤 호텔과 마리나베이생즈 그리고 싱가포르 경제를 이끄는 지역>
야경 아름다운 곳인 만큼 야경이 이쁘게 보이는 곳에는 펍과 레스토랑이 많다. 이 곳 보트키도 유명하지만 고급스러운 곳으로 꼽자면 원플러톤, 배와 센토사의 야경을 볼 수 있는 하버시티, 화려한 조명의 활기찬 클락키 이렇게 세 곳만 가도 싱가포르 야경은 다 본 느낌일듯. 사실 몇 곳 더 추천 받은 곳은 있지만 못 가봤으니 패스.
김가든이 아이폰과 블랙베리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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