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Daum 영화]
이 영화에 대한 정보를 많이 알지 못하고 봤다.
아시아의 프린스인 이광수의 주연으로 지인들은 좀 알고 있었던 것 같다.
처음 이 주제 차제가 의문이 들정도로 뭐지?, 싶었는데 영화를 보면서 스런 생각은 다 사라졌다.
영화를 보면서 너무 짧은 시간인 2시간안에 우리의 모습이 현실적인 모습과 재미 등이 다 들어가 있어 놀랐다.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본 영화였던 것 같다.
하지만 분명 배우 이광수가 생선이라는걸 알았기 때문에 재미있는 부분은 더 재미있고,
짠한 부분은 더 짠했는지도 모르겠다.
여튼, 포장된 모습과는 다르게 깊이있는 영화라는 생각을 했었다.
개봉하면 극에서 한번쯤 사람들이 봤으면 하는 영화.
[이광수 생선연기를 한 소감, 김가든 아이폰 촬영]
[상대역으로 생선과 연기한 소감, 김가든 아이폰 촬영]
[극 중 주진의 마음에 대하여 연민? 사랑?, 김가든 아이폰 촬영]
[무대인사 마지막 인사, 김가든 아이폰 촬영]
계속 "생선과, 생선을"이런 단어가 질문에 들어갈 수밖에 없어 굉장이 즐거웠던 무대인사 시간이었다.
감독, 배우들이 다 즐겁게 무대인사를 임하고 있는 것 같아 좋았다.
김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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