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gkong19 # 오랜만에 홍콩여행, 침사추이 걸어서 관광 오전편 [ 침사추이 걸어서 관광 밝을 때! ] 침사추이는 역은 하나인데 출구도 많고 관광지도 많고! 구석구석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곳저곳 걸어서 침사추이 관광하기. 이날 아침엔 페리가 아닌 MTR을 타고 침사추이로 갔다. 무적 옥토퍼스 카드를 이용 해 센트럴역에서 타서 침사추이역에 내렸다. 일단 오전 약속장소로 고고! 여기는 스위트 다이너스티(당조)와는 비교도 안될만큼 맛있는 딤섬을 파는 곳! 이라고 지인분이 말해줬다. 더 많은 음식을 먹었지만 일단 중요한건 이 새우가 올라간 딤섬이 정말 최고! 딤섬은 한입 가득 먹었을 때 정말 행복한 것 같다. 딤섬을 야무지게 먹고 다음 장소로 향했다. 딤섬집에서 조금 걸어가면 THE ONE 쇼핑몰이 나온다. 지하부터 지상까지 일본 브랜드가 좀 많이 입점해 있는 쇼핑몰이었다. .. 2015. 1. 15. # 오랜만에 홍콩여행, 홍콩섬 낭만, 트램 [ 보기만 해도 낭만적인 홍콩섬의 트램] 트램 2층에서 내려다 보이는 홍콩은 또 다른 매력이 있는 듯 하다. 조금 불편하더라도 홍콩 여행에선 빠질 수 없는 교통수단, 트램. 이번 홍콩여행에 호텔은 홍콩섬에 예약을 했다. 셩완역 근처 호텔이 저렴한 것도 이유이지만 홍콩섬이 좋다. 트램타고 소호도 가고 코즈웨이베이도 가고 거기서 스탠리도 쉽게 갈 수 있으니 너무 좋다. 이번에 숙박한 베스트 웨스턴 호텔에서 나와 호텔 뒤쪽으로 걸어가면 바로 트램 정류장이 있었다. 호텔에서 운영하는 셔틀버스도 있었지만 그건 예약을 안하면 이용을 못한다고 해서 트램을 더 적극 활용 했던 것 같다. 건너편에 도착한 트램은 셩완에서 더 저 끝으로 가는 차라서 사람이 별로 없었다. 그리고 내가 탈 트램이 도착! 사람이 엄청나게 많은 .. 2015. 1. 14. # 오랜만에 홍콩여행, 언제가도 야경이 예쁜 "빅토리아 피크" [ 홍콩 야경은 역시 빅토리아 피크 ]구룡반도와 홍콩섬 야경을 한번에 볼 수있는 빅토리아 피크.피크트램 & 스카이테라스 입장권으로 한번에 이용하기! 요즘 시위로 홍콩섬의 택시 잡기가 정말 힘들었다. 그래서 일부러 밥을 먹고 소호 한가운데서 택시를 잡고 왔다. 그런데 모든 택시가 여기에 있었네? 싶을 정도로 빅토리아 피크 입구 앞에 택시가 정말 많았다. 그건 모두 센트럴 스타페리 선착장에서 출발하는 15C 버스가 운행을 안하기 때문에...!!올 때도 갈 때도 그 버스가 없다면.. 걷거나 택시만 선택 할 수 있었다. 밤에 10시에 도착하니 텅텅 비어 있는 피크 입구. 원래 여기에 길~게 줄이 쭉 있었는데 늦은 밤이라 그런가 올라가려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여기 입구에서 표를 구매해서 가야하지만 나는 미리 구입.. 2015. 1. 12. # 오랜만에 홍콩여행, 홍콩의 새로운 관광지 대관람차 (Observation Wheel) [ 홍콩의 대관람차 ] 이번 홍콩 여행에서 처음 본 대관람차.홍콩 센트럴의 새로운 관광지! 홍콩섬에 숙박을 하면 침사추이를 갈 때도 그리고 왔다 갔다 할 때도 이 애플 매장 앞을 잘 지나게 된다. 그래도 이때도 여느때와 같이 지나가는데 오른쪽에 처음 본 관람차가 보였다. 사람들이 구름다리 위에서 사진 찍고 셀카 찍고 계속 찍고!바로 새로 생긴 대관람차 때문에 다리 위는 사진찍기 좋은 곳이 된 것 같았다. 파랑색으로 반짝 반짝 빛나는게 정말 예뻐보이긴 했다. 여기 다리 위에서 보니 앞에 공사하는 모습까지 너무 보여서 선착장 쪽으로 내려가 봤다. 빌딩들 사이로 보니 더 이뻐보였다. 타진 않고 보기만 했지마 앞으로 홍콩섬의 왠지 엄청 유명한 곳이 될 것만 같은 포스가 느껴졌다. 올라가서 보면 홍콩섬의 빌딩들이.. 2015. 1. 11. # 오랜만에 홍콩여행, 롼콰이퐁의 와인바 캘리포니아 빈티지 [ 신기한 와인바 캘리포니아 빈티지 ] 찾기는 힘들었지만 분위기 좋은 곳. 신기한 와인바 그리고 맛있는 미니버거. 이번 여행의 컨셉은 아니였지만 자꾸 홍콩 관광청 블로그에서 추천한 곳을 가게되었다. 그 곳 중 한 곳이 바로 여기 캘리포니아 빈티지 였다. 근데 위치가 구글에서 검색하는거랑 다른 곳에 있어서 찾기가 힘들었다. 구글에 맵에는 롼콰이퐁 클럽이 모여있는 거리에 있는 걸로 보였으나 거기 아니고 소호로 이어지는 위쪽 길이었다. 들어가는 입구 왼쪽에 보이는 신기한 와인셀러? 라고 해야하나 여튼 와인 보관방식?이 좀 남다른 가게였다. 내부로 들어가니 역시 엄청나게 와인와인한 느낌의 가게였다. 이게 이 가게가 다른 가게와 다른 점이었다. 마시고 싶은 와인을 보틀로 주문할 수 있지만 여기서 이렇게 글라스로 .. 2015. 1. 10. # 오랜만에 홍콩여행, 가스등 계단과 스타벅스 컨셉스토어 [ 가스등 계단의 특별한 스타벅스 ] 홍콩의 느낌 물씬나는 스타벅스.그리고 낮에 가서 분위기는 덜했지만 그래도 멋진 가스등 계단. 언제가도 분위기 있는 가스등 계단. 근데... 난 정말 가스등 계단은 어떻게 찍어도 이모양... 여튼 이쁘고 분위기 있는 모습은 내 눈에 담아 두는 걸로! 그리고 가스등 계단 중간에 스타벅스 컨셉스토어가 있다. 센트럴 주변에서 커피숍을 갈거라면 한번쯤은 들려도 재미있을 가스등 계단 스타벅스. 스타벅스 안에 반은 홍콩의 옛 커피숍 모습처럼 되어 있어 보는 재미가 있다. 스타벅스에 들어가면 안쪽에는 홍콩의 옛 모습같은 느낌이 물씬난다. 그리고 입구 쪽은 원래 우리가 알고 있는 스타벅스 모습. 사람이 많은 것 같지만 자리도 항상 많고 넓어서 서서 자리가 나는걸 기다린 적은 없었다... 2015. 1. 9.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