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수역과 합정역 사이, 맥주가 저렴한 어반셰리프 (Urban Sheriff)
[ 맥주가 저렴하다, 어반셰리프 ] 저녁 먹으며 맥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곳. 퇴근하고 저녁먹으러 홍대로 나왔지만, 어디로 갈지 몰라 이리저리 돌아다니던 중 발견한 맥주 1,500원! 물론 메뉴들이 저녁으로도 괜찮겠다 싶어 일단 들어갔다. 2층이랑 저렴한건가? 오픈한지 얼마 안된건가? 왜 이러게 맥주가 저렴하지? 라며 의문을 품고 일단 올라갔다. 가게는 2층과 3층까지 있는 것 같았지만, 이날은 평일이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지 3층으로는 안내를 안해주고 2층에서 조금 기다려 4인 테이블을 안내 받았다. 메뉴도 열심히 보고 맥주는 당연히 주문해야지라고 생각했다. 깔라마리 튀김을 먹고 싶었지만,,, 배고 고프기 때문에 떠먹는 피자, 파스타(?), 햄버그 스테이크를 주문했다. 차려입고 요리를 해주는 분위기라..
2014.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