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여행42 # 뉴욕여행, 소호의 커피가 맛있는 바워리 커피 (BOWERY COFFEE) [ 소호의 맛있는 커피 ] 우연히 들린 커피 집, BOWERY COFFEE 너무 맛있는 꿀맛 라떼! 딱히 엄청 눈에 보이는 그런 커피집은 아니였지만 도착한 날인데다가 배도 불러 엄청 졸음이 몰려오고 있었다. 그래서 일단 카페인을 보충하자는 생각으로 지나던 길 가까운 바워리 커피로 들어갔다. 우리는 가자마자 아메리카노와 라떼를 주문하고 커피가 나오길 기다렸다. 매장은 뭔가 분위기가 오랜된 느낌이 나면서 편해 보였다. 그리고 드디어 커피 등장! 뜨거운 아메리카노와 라떼. 커피가 나오길 기다리면서 '배 부른데 괜히 라떼를 시켜나?'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한모금 마시는 순간 생각이 싹 바뀌었다. 어쩜 이렇게 라떼가 부드럽고 맛있을 줄이야!! 이게 꿀인가 라떼인가 싶었다. 가게 앞에는 이렇게 가게 정도 이쁘게 적혀.. 2014. 2. 28. # 뉴욕여행, 소호 맛집 카페 하바나 (Cafe Habana) 그리고 소호 [ 카페 하바나 그리고 소호 ] 가장 먼저 뉴욕에서 찾은 곳은 바로 소호, 그리고 그 곳의 유명한 맛집 카페 하바나 브라이언 파크에서 지하철을 타고 프린스 스트리에서 내렸다. 그냥 역에 내렸을 뿐인데 이 역 벽에 이렇게 이쁜 그림이 있었다. 이런거 하나에도 크큭 거리고 좋아하며 사진을 찍었다. '소호에 가서 딱히 쇼핑을 해야겠다'하고 간게 아니라 나의 목적은 단 하나, 카페 하바나에서 그릴 콘이 먹고 싶었다!! 그래서 내리자마자 카페 하바나로 향했다. 프린스 스트리트를 가로질러 3개의 블럭을 지나니 카페 하바나가 보였다. 역시 인기 있는 곳이라 그런지 소문대로 사람이 많아 웨이팅을 해야했다. 일단 가게 안으로 고고- 안이 너무 바뻐~ 그렇지만 저기 굽는 콘콘콘!! 저기에 치즈 팍팍 뿌려는 주는거구나!! .. 2014. 2. 27. # 뉴욕여행, 뉴욕의 지하철! [ 뉴욕의 지하철 ]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그 곳의 지하철. 먼저 처음 지하철을 탄 곳은 브라이언 파크 42번 스트리트로 들어갔다. 사실 지하철 타는게 좀 무섭기도 하고 그랬지만 그래도 가장 편리하고, 알기 쉬운 교통수단이 지하철이니까 일단 카드를 구입했다. 뭔가 알파벳이 적혀있고, 숫자도 있고 지하철역은 몇번 길, 몇번 길로만 적혀 있는 곳이 많았다. 알 것도 같으면서 모르겠는 뉴욕 지하철. 일단 뉴욕교통은 MTA로 통합되어 있어 지하철과 버스를 같이 탈 수 있다고 책에서 읽고 일단 카드를 만들었다. 카드는 사용해 보니 일단 우리나라 티머니 카드와도 같아서 충전한 만큼 사용이 가능했다. 그리고 우리나라 지하철과 달랐던 점은 지하철을 탈 때 한번 카드를 긁고, 나갈 땐 그냥 나간다는 점이었다. 그렇기 때.. 2014. 2. 26. # 뉴욕여행, JFK공항에서 시내가기! 그리고 뉴욕 호텔 추천. [ 뉴욕 리무진 이용, 뉴욕 호텔 추천!] JFK공항에서 시내로 리무진 버스 타기, 그리고 뉴욕 추천 호텔! JFK공항도착. 소문처럼 정말 작은 공항이었다. 도착장을 나오자마자 몇발자국 나가니 벌써 밖이었다. 리무진은 어디서 타는 걸까? 분명 표지판은 여기인데 누구도 기다리는 사람이 없다. 그래서 문앞으로 가보니 이렇게 입간판처럼 이렇게 안내판이 있었다. 그리고 여기서 기다리고 있던 직원을 통해 표를 구입할 수 있었다. 표를 구입하고 차가 오는 곳까지 안내를 받고 바로 리무진 버스,,, 라기 보다 버스를 타고 맨하탄으로 출발! 가기전에 인터넷 상으로 찾아봤을 땐 브라이언 파크에는 정차하지 않았었는데 다행히! 호텔 근처인 브라이언 파크 앞에 정차를 했다. 짐칸은 저렇게 뒤쪽에 있었다. 내린 곳은 West .. 2014. 2. 25. # 뉴욕여행, 여행의 시작. [ 뉴욕여행, 여행의 시작. ] 대한항공 라운지 이용과 뉴욕까지 대한항공 A380 !! 먼저 공항에서 혹시 몰라 10만원 정도를 환전하고 출국심사를 마치고 들어왔다. 공항에서 환전하는 습관은 이제 고쳐야 하는데 가서 카드써야지 하다가 꼭 공항에서 '혹시 모르니까 환전해야겠다'라며 환전을 하게 되는 것 같다. 그리고 요즘 방학기간이라 그런지 나가는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그럴 땐 역시 자동출입국심사가 최고! 들어가자마자 목이 말라 일단 커피를 사들고 대한항공 라운지로 올라갔다. 자동출입국심사란? 여권과 지문을 미리 등록 해 놓으면 출입국 시 사람이 도장 찍어 주는 곳이 아닌 기계를 통해서 통과할 수 있고 아직 이용하는 사람이 별로 없는건지 항상 기다리지 않고 바로 바로 통과했다. 짐 검사를 마치고 출국심사.. 2014. 2. 24. # 뉴욕여행 실시간 / 누가틴 장조지 레스토랑, 센트럴파크, 블루보틀커피, NYC LOVE :: 여행의 마지막 날이 밝아왔다. 사실 계획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 짐을 잘 싸고 체크아웃을 하고 장조지에 가서 조심스레 예약은 안했지만 들어 갈 수 있는지 보고 안돼면 다른 곳에 가는 거였는데 금요일 런치였지만 다행히! 우리는 바 자리로 안내를 받아 바로 식사를 할 수 있었다. 굿 타이밍! →Jean Ceorges 포스팅 보러가기! :: 아침겸 점심을 먹고 안개가 자욱한 센트럴 파크를 걸어서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을 가려했다. 그러나 우리는 방향을 틀어 장난감 가게로 다시 향했다. 그 순간 비가 갑자기 내기리 시작했다. :: 그래서 피신한 스타벅스. 트렌타 사이즈로 먹어본다는걸 계속 까먹고 있때도 톨 사이즈로 주문하고 다른 사람이 주문한 트렌타 사이즈를 보고 ... '아이고... 저거...'라고 생각했다... 2014. 2. 23. 이전 1 ··· 3 4 5 6 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