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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33

# 당일치기 여행, 시원하게 떠나는 가평 :: 국내 당일치기 여행, 가평!가보고 싶었지만 이제서야 가본 클럽보드 6월에 하루 쉬어 좋았던 날, 가족 모두 함께 가평으로 떠났다. 언니가 여름이면 자주 와서 웨이크 보드를 타는 곳인데 이번엔 가족 모두 같이 갔다. 차가 막힐 줄 알았는데 전혀 안막히고 출발해서 한시간 반정도 되서 도착했다. 도착 하자 바로 보이는 쭉 펼쳐진 잔디랑 그 끝에 강이 흐는 곳! 사실 서울에서도 강은 매일매일 보지만 그래도 이렇게 시야가 탁 트인 곳은 오랜이라 너무 좋았다. 아침밥은 먹고 왔지만 이런 곳에서 빠지면 안될 것이 바로 라면인 것 같다. 간편히 먹을 수 있는 컵라면을 들고 일단 보드 타는 곳으로 향했다. 감성 터지는 선물을 주는 클럽 보드 리조트. 당일치기로 오면 아름다운 경치와 수상레저의 즐거움을 받을 수 있다.. 2014. 6. 12.
# 통영 여행 / 당일치기 여행은 바쁨! 한려수도, 오미사꿀빵, 울라봉커피 # 통영 여행 / 당일치기 여행은 바쁨! 한려수도, 오미사꿀빵, 울라봉커피 멍게비빔밥으로 아침을 든든히 먹고 한려수도 케이블카로 출발했다. 통영에서 다닐 동안 사실 준비해간 것이 하나도 없어서 어디서 뭘 타야하는지 조차 알아보지 않고 갔다. 그래서 내가 이용한 건 바로 친구의 조언과 네이버 지도. 내가 있는 위치와 도착해야할 곳을 입력하면 버스부터 가는 길까지 다 알려준다. 편리한 앱! > 버스에 내리자 허허벌판에 내린듯한 착각까지 들게 했고 여긴 어디인가? 한참을 주위를 둘러보다 보니 한려수도 케이블카 이정도표가 보여 그쪽으로 언덕길을 올랐다. > 인터넷 정보에 의하며 바로 표를 사서 타는 것이 아닌 일단 표를 살때 대기번호가 같이 나오고 그 대기번호에 맞게 탑승할 수 있다고... 인터넷이 알려주었다... 2013. 10. 30.
# 통영 여행 / 의미있게 출발 했지만 즐겁게만 다녀온 통영 # 통영 여행 / 의미있게 출발 했지만 즐겁게만 다녀온 통영 생일 기념 즐겁게 떠난 통영 여행. 많은 의미를 담아 홀로 심야버스를 타고 통영으로 향했다. 일단 우리나라에서 심야버스를 타본건 처음이었다. 출발부터 순조롭지 않았다. 어디선가 잃어버린 핸드폰 베터리. 통영여행 때까지만 해도 핸드폰을 두개를 들고 다녔기 때문에 블랙베리와 아이폰3gs를... 그런데 블랙베리 베터리는 어디갔는지 찾을 수가 없고 오래된 아이폰은 이미 베터리가 없었다. 그렇게 새벽 4시 30분 통영 터미널에 도착했고 첫차가 다닐 때까지 일단 아이폰을 충전하며 터미널에서 기다렸다. > 가장 먼저 간 곳은 동피랑 벽화 마을을 가려고 버스를 타고 출발. 중앙시장? 이었던가? 거기서 내리면 된다고 해서 계속 갔다가 엉뚱한 시장에서 내려서 한.. 2013.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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