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한번 좋다 생각하면 한 곳에 올인하는 것 같다.
그렇다고 아이두를 안갈건 아니지만 요즘은 테일러 커피가 너무 좋다.
겨울이라 그런가 따뜻하고 달콤한 크림모카가 자꾸 생각난다.
그래서 얼마전 휴가 때 평일에 테일러 커피에 다녀왔다.
너무 편하고 앉아서 공부도 하고 책도 좀 읽고 처음에 바닐라 라떼 마시고 두번째 주문은 크림모카로 했다.
바닐라 라떼는 큰 감동은 업지만 그래도 맛있다.
커피도 진하고 바닐라 맛도 좋고!!
그리고 크림모카는 말 할 것도 없이 너무 맛있다.
크림은 달달하니 커피는 진하니 환상 조합인듯.
여튼 가만히 앉아 있어도 크림모카가 생각난다.
또 휴가가 다가와서 낮에 여유럽게 앉아 커피나 마시 마시고 싶다.
김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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