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보고 멕시코 요리 먹고-
멕시코 요리집인데 타코나 브리또보단 감자튀김!
오랜만에 압구정 CGV에서 영화를 봤다.
사진전 보러 간김에 압구정 CGV에 예매를 했는데 이날 아트하우스로 처음 시작한 날인 것 같았다.
여튼 영화를 보고 밥을 먹으러 어디갈까 하다가 바로 그 건물에 있는 타코집으로 갔다.
들어가니 "오- 완전 신기술!"하면서 이 작은 기계에 주문을 했다.
이건 주문만 하고 결제는 카운터가서 해야한다.
좀 오전이라 그런가 사람이 많지 않았다.
그리고 나온 타코!
안에 들어가 있는건 소고기였다.
근데 정말 소고기가 듬뿍 들어가 있었다.
그리고 치즈도 잔뜩 들어가 있어 참 맛있었다.
그리고 이거 정말 맛있었다.
타코보다도 브리또보다도 이 감자튀김이 정말 맛있었다.
그리고 요 브리또!
브리또는 밥 들어간걸로 먹으면 맛은 있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부담스럽다.
라고 말은 하지만 정말 맛있게 다 먹었다.
간단하게 먹을줄 알았는데 완전 거하게 먹은 점심식사.
브리또도 타코도 맛있고 특히! 감자튀김이 참 맛있었던 바네스 타코!
김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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