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뇌 사용에 대한 영상미 넘치고 스토리가 있는 다큐멘터리를 한편 본 느낌이었다.
내가 생각하는 뤽베송 감독은 정말 그 정확한 표현은 모르겠지만 휘리릭- 휘리릭- 지나가는 화면들.
정신없는거 같지만 엄청 몰입하게 만드는 것 같다.
나와 친구 말코는 진지하지 못한 성격에 보고나서 결말의 일부분에 대해 좀 웃긴했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땐 엄청나게 대단한 내용을 거창하게 풀었지만 왠지 아쉽게 마무리한 느낌도 없지않아 있었다.
그래도 영화에서 주는 메세지와 영상미 그리고 대단한 배우들으 조화가 '아- 잘봤다'라는 느낌을 들게 했다.
반응형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유의 언덕 , 2014 (0) | 2014.09.09 |
---|---|
두근두근 내인생 , 2014 (0) | 2014.09.07 |
Begin Again , 2013 (0) | 2014.08.29 |
해적 : 바다로 간 산적 , 2014 (2) | 2014.08.15 |
Magic in the Moonlight , 2014 (2) | 2014.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