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ood

# 치카리셔스, 바나나 푸딩

[ 뉴욕 아니고 상수의 바나나 푸딩 ] 

치카리셔스, 바나나 푸딩





메그놀리아 바나나 푸딩을 못 잊고 블로그 여기저기 뒤지고 

친구들한테도 몇 번 물어보고 계속 물어보다 

가장 가까운 치카리셔스에서 판다는 정보를 봤다. 

모양은 일단 뭔가 비슷한데 저기 바로 보이는 저 모양은 바나나?



바나나 말고 안에 들어 있는 빵이 먹고 싶었는데 

왜 그게 아닌고 바나나가 통으로 들어가 있는지.. ;; 



일단 맛은 많이 다르다.. 내가 너무 기대를 한건가... 

여튼, 너무 달고 바나나는 푸딩인게 좋지 저렇게 통으로 있는게 싫고,,, 

특히 안에 들어가 있는 빵,, 케이크 시트 같은게 맛있어야 하는데.. 

그것도 달아서 푸딩이랑 같이 먹으니 쌍으로 달아서 참 힘들게 먹었다. 



그래도 이게 얼만데 하면서 힘들게 먹다가,,, 

이렇게 남겼다. ㅠ 

바나나 푸딩 저 작은 한컵이 4,500원... 그리고 남겼다. 

뭐 커피를 달달한 바닐라 라떼를 주문한 것도 잘 못이긴 한데... 

저 바나나 푸딩을 먹고 바닐라 라떼를 마시자, 그냥 라떼 같은 맛이 날 정도 달다. 

일단 메그놀리아랑은 많이 다른걸로.




김가든이 루믹스 GX7으로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