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카페를 빌려 친구들을 불러모아 할로윈 파티을 했었다. 작년 사진이 거의 다 날라가 많지도 않고 그래서 포스팅도 못했었는데... 올해는 못할 줄 알았는데 또 어찌저찌하다보니 스케일이 좀 더 커진 느낌. 워크샵으로 배를 타고 나가는데 그게 오늘 할로윈 날이다. 그래서 배를 꾸미는걸로!! 뭔가 신난다, 주말에도 할로윈 없이 지나갔은데 '역시 할로윈은 31일이지'라며 동해로 향하는 중 이따가 정신 없음 올리지도 못하고 또 지나면 의미 없을까 핸드폰으로 구지구지 올리는 중.
> 작년 할로윈 파티때 모습. 다들 정말 열성적으로 귀신분장을 하고 와줘서 재미있게 놀았다. 좀 더 사진이 있지만 그들도 초상권이 있으니ㅋ
> 그리고 지금 이 가면들과 호박통을 들고 파티하러 가는 길. 사실 할로윈 파티가 오늘 우리의 메인 과제는 아닌데 이 파티에 더 설레여하고 있다.
> 동해항에서 만납시다!! Happy halloween.
김가든이 아이폰으로 찍었습니다.
> 작년 할로윈 파티때 모습. 다들 정말 열성적으로 귀신분장을 하고 와줘서 재미있게 놀았다. 좀 더 사진이 있지만 그들도 초상권이 있으니ㅋ
> 그리고 지금 이 가면들과 호박통을 들고 파티하러 가는 길. 사실 할로윈 파티가 오늘 우리의 메인 과제는 아닌데 이 파티에 더 설레여하고 있다.
> 동해항에서 만납시다!! Happy halloween.
김가든이 아이폰으로 찍었습니다.
반응형
'One fine d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당산에서 합정으로 가는 길 (0) | 2013.11.19 |
---|---|
# 출장 중 휴식 시간엔 역시... 스타벅스? (0) | 2013.11.13 |
# 다시 돌아온 수동 카메라, 펜탁스 엠엑스 (0) | 2013.10.30 |
# 태풍이 지나가고 (0) | 2013.10.18 |
D-day , 본건많은파티플래너들 (0) | 2012.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