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가 보고 싶었던 이유는 에디 레드메인과 벤 위쇼 때문이었다.
단순히 좋아하는 배우가 나오니 봐야지 했던건데,
너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영화였다.
영화를 보고 종일 머릿속에 영화 생각.
나는 릴리보다 게르다에 더욱 몰입했던 것 같다.
에이나르, 릴리, 게르다 모두 너무 대단하고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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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감상을 마친 지금,,,
다음주에 있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 조연상은 루나, 알리시아를 포함 누가 받을지 전혀 모르겠고,
(그들이 왜 조연인지도 이해가 어려울정도)
그리고 남주 주연상... 나도 레오 좋아하지만...
조심스럽게... 에디가 받았음 좋겠다.
그만큼 너무 큰 감명을 받은 영화.
김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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