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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fine day

# 내일, 마지막 출근길

by 김가든 2015. 10. 15.


내일이면 충정로로 가는 마지막 출근길.

후련하고 시원하다.


내일은 오랜만에 일찍 가서 아침에 햇빛 잘 들어오는 저 카페에서 커피 사들고 출근해야겠다.

커피를 사들고 출근하는 것도 한동안 못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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