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충정로로 가는 마지막 출근길.
후련하고 시원하다.
내일은 오랜만에 일찍 가서 아침에 햇빛 잘 들어오는 저 카페에서 커피 사들고 출근해야겠다.
커피를 사들고 출근하는 것도 한동안 못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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