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길 잘했어! "
기차 타고, 택시 타고 도착한 영화의전달 앞.
아- 1년만이구나!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내가 좋아하는 포인트인 이거이거 큰 포스터들!
여기도 그렇지만 해운대 앞 바다의 포스터 영화제 느낌 나고 영화에 빠진 기분이 든다.
그리고 도착하자 마자 발권한 티켓들!
이날 바로 양도할 티켓들도 있어서 전체 다 발권을 해버렸다.
발권된 티켓을 보면 기분이 참 좋다.
그리고 사진이 밝아서 얼굴은 잘 안보이지만 탕웨이.
사실 세도시 이야기는 끝까지 고민하다 본거였는데!!
역시 부국은 탕언니, 라고 할 정도로 후회없는 선택이었다.
그리고 저녁 영화는 바로 틸다 스윈튼이 나왔던 비거 스플래쉬.
이 영화도 예고편 봤을 땐 몰랐는데 남배우도 좋아하는 배우였다.
좋아는 하는데 아직 이름은 못 외우는...
여튼 틸다... 그 매너 너무너무 좋았다.
그리고 여긴 해운대 포차!
와- 입 한가득 랍스터를 먹었다.
갈매기 19호!
이모 사랑해요~~~
김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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