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은 역시 부산 "
( 사진을 찾을 수 있는 년도부터 정리. )
< 2010년의 PIFF >
지금과 다른 PIFF 시절의 부산국제영화제 모습.
이때는 해운대보다 남포동이 뭔가 더욱 메인이던 시절이었던 것 같다.
< 2011년의 BIFF >
내가 기억하는 부산국제영화제 중 가장 기억이 좋았던 해였다.
영화 자체로는 내가 좋아하는 장르는 아니였지만,
이와이 슌지 감독 영화를 GV로 볼 수 있었던!
그리고 지나다 본 탕웨이.
이때부터 부산국제영화제서 탕언니 매력에 빠져서 중국어 마저 아름답게 들렸던 때.
< 2012년의 BIFF >
이때 처음으로 3박 4일 일정으로 개막식부터 다녀온 부산국제영화제였다.
개막식을 보고 이때 부국에 엄청난 실망을 했었다.
그리고 그 후부터 매년 '다신 안간다'하면서도 다시 예약하고 있는 나...
<2013년의 BIFF>
혼자 조용히 2박 3일로 다녀온 부산국제영화제.
꽤 많은 영화표 성공으로 잘 다녀오나 했는데...
니시지마상이 빨리 돌아가는 바람에 심한 충격을 받았던 걸로 기억한다.
<2014년의 BIFF>
작년 생각하면... 표 예약을 거의 망했지만 뭔가 부국과의 의리(?) 출발했던 것 같다.
(나 혼자만의 의리)
영화는 많이 못봤어도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다왔던 것 같다.
이렇게 추억이 많은 부산국제영화제.
올해는 원하는 영화표도 대부분 예약했고 아주 즐겁게 출발할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어떤 영화를 볼지 아직도 고민을 하고 있는 중이지만...
친구는 행복한 고민이라 하지만 그래도 결정을 못해 힘들다.
2015 부산국제영화제, 아주 신나게 놀다와야지!
김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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