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에서 해 먹는 간단 요리, 파 볶음밥 "
아침에 외출전 아침을 먹으려는데 반찬이 그냥 그랬다.
그래서 전부터 한번 해 먹어봐야지 라고 생각했던 백종원의 파 볶음밥!
백종원 아저씨가 만들면 다 맛있어 보이고 쉬워보인다.
일단 준비물부터 간단했다.
자른 파 (상당히 많이),
베이컨 (난 베이컨이 없어서 햄으로),
계란,
간장, 이면 끝!
1. 식용유를 적당히 두르고 (백종원의 요리를 할 땐 내가 평소 넣는 기름양보다 조금 더 넣는다. 원래 아주 소량을 넣으니까)
2. 기름 온도가 오르면 파를 넣고 볶는다.
3. 파가 바짝 볶아졌을 때 쯤 햄을 넣고 같이 볶는다.
4. 바짝 볶아진 파와 햄을 살짝 옆으로 밀고 계란을 후라이한다.
5. 계란은 스크램블 에그로 만든다. (휘- 휘- 저어저)
6. 거의 마지막 단계로 간장을 밥 양에 맞춰 적당히, 나는 한스푼 조금 안 넣었다.
7. 마지막으로 밥을 넣고 재료와 함께 막 볶는다!
그릇에 담으면 완성!
뭐 별고 들어간거 없는거 같은데 너무 맛있는 파 볶음밥 완성.
최근에 손이 많이 가는 백종원의 레시피는 잘 안왔었는데,
또 간단히 해 먹어 보니 다른 요리도 도전하고 싶어졌다.
여튼 간단히 매력있는 볶음밥 먹고 싶을 땐, 파 볶음밥!
김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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