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피자는 정말 맛있었던 비오씨 피자
피자도 맛있고 소스도 맛있고!
에끌레르를 먹으러 경리단길을 오랜만에 갔다.
그런데 에끌레르는 이미 다 팔려 못 먹고 다시 걸어서 뭔가 맛집을 찾고 싶었지만,,,
배도 너무 고프고 걷기 힘들다 느낄쯤 딱 이 피자 가게가 보였다.
배달만 하는 곳은 아니니까 일단 먹어 보는 걸로!
일단 피자는 인기메뉴인 갈릭핑거 작은 사이즈 하나와 페퍼로니 피자를 주문했다.
그리고 나는 에일 맥주도 한잔!
에일맥주는 좀 써서 실어 하는데 그래도 맥주는 다 좋다.
주문이 밀렸는지 계속 피자는 만드시는데 우리 피자는 안나왔다.
거의 3-40분을 기다려야 했다.
그리고 나온 갈릭핑거 피자를 소스에 딱 찍어서 먹었더니 너무 맛있었다.
치즈도 너무 맛있고 갈릭 맛은 이 소스에서 많이 났던것 같다.
그리고 뒤이어 나온 페퍼로니!!
이집은 치즈가 맛있는지 씬피자라 그런지 둘다 맛있었다.
그리고 그 갈릭핑거 피자의 소스가 정말 맛있었다.
작은 사이즈라고 해도 둘이서 2판을 먹으니 엄청 배불렀다.
그래도 한개도 안남기고 다 먹은듯.
맥주에 피자는 정말 굿!
김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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