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디큐에 들렸다.
목적은 친구 생일 선물을 사러 프랑프랑에 들리는 거였다.
그런데 지하 1층에 크게 있던 매장이 4층에 아주 좁게 이동해 있었고, 전부 세일!
이제 다 팔고 아예 없어질 것 같은 분위기였다.
그리고 전부터 살려고 생각하고 있었던 손잡이!!!
:: 내가 살려고 하는 손잡이 중 하나에 라스트 원이라 적혀 있으니
'당장 사야겠다'라는 생각과 함께 바로 구매!
:: 이거이거 집에 있는 가구와도 잘 어울려 좋았다.
그리고 엄마도 엄청 튼튼해 보인다고 잘 사왔다고 했다.
역시 한 개 남은건 사야하나보다(?)
그리고 친구의 선물로 액자와 몇가지 작은 물건들을 사서 포장해서 돌아왔다.
역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있게 되는 곳이 프랑프랑인가보다.
:: 그리고 집에 왔더니 내 이름으로 도착한 택배 상자.
나도 모르게 입가에 ^_____________^ 미소가ㅋ
뭔가 하고 봤더니 친구가 보내준 강풀작가의 책이었다.
:: 아직 읽지 못한 마녀라는 작품.
:: 그리고 읽기도 하고 영화로도 본 아파트.
:: 책이 6권이나 도착하니 왠지 뿌듯한 마음.
그리고 깔끔한 디자인의 누룩미디어의 캘린더도 같이 담겨져 왔다. (*센스만점)
내일부터 출근 길이 심심하지 않을 것 같은 느낌!
김가든이 아이폰5로 찍었습니다.
반응형
'One fine d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김가든, 알찬 주말 프로젝트 / SNL 코리아 생방송 방청과 CJ E&M 센터 (0) | 2014.03.11 |
---|---|
# 드디어 도착, 루믹스 GX7 (0) | 2014.02.09 |
# 연중행사 크리스마스 카드 구매!! (0) | 2013.12.19 |
# 겨울이 좋은 이유 (0) | 2013.12.14 |
# 서울 하늘은 참 이쁘다 (0) | 2013.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