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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홍대, 도심에서 캠핑장에 온 듯한 느낌을 즐길 수 있는 아웃도어키친

by 김가든 2013. 8. 17.

 #홍대, 도심에서 캠핑장에 온 듯한 느낌을 즐길 수 있는 아웃도어키친

 

 이런 곳이 있다는 걸 알았을 때 너무 신기해서 '당장 찾아가 봐야겠다' 생각하고 바로 추진했다. 장마철이라 그런지 비가 올지도 몰라 밖에 자리는 지붕이 있는 자리는 이미 만석이고 이렇게 작은 수영장(?)이 보이는 자리를 잡았다. 어둡기도 했고 찍기 귀찮았던건지 내부를 찍은 사진은 이렇게 흔들린 사진 한장... 이었다.

 [가게 내부에서 보이는 테라스(?)쪽 자리. 저 텐트는 이용을 안하는 듯]

 

 [우리가 주문한건 등심과 LA갈비. 삼겹살을 주문했더니 구워져 나와서 비추라고 했다.]

 

 [식판의 음식들은 셀프로 무제한으로 가져다 먹을 수있다. 물론 마늘도. 그러나 남기면 벌금]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시워~ㄴ한 맥주!]

 

 

 

 분위기가 맛의 반을 차지할 수도 있는데 맛 없었다. 고기가 너무 한다고 생각한다. 저 냉동 LA갈비 1인분이 15,000원 정도였던 것 같고 등심 등이 이만원 정도? 그리고 새우 이런 해산물은은 조금씩 더 가격이 올라갔던거 같다. 새우는 안먹어 봐서 모르겠고, 저 갈비랑 등심은 최악. 등심은 특히나 지우개 먹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구운 마늘이 가장 맛있었고 특히 라면이 참 맛있었다. 분위기 떄문인지 뭔지 뭐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너무 비싸고 그만큼 값을 못하는 곳이었다.

 

상상마당 건너편 하하네 곱창집 골목으로 들어가 오른쪽 빙수집으로 유명한 빙빙빙을 지나 나오는 오른쪽 첫번째 골목으로 들어가 오른쪽으로 가면 보인다.

 

 

김가든이 아이폰으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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