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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가든 뉴욕가다_월스트리트 볼링그린 황소상, 자유의 여신상, 브루클린 헤이츠 다 돌아보기! [ 뉴욕의 유명 관광지 돌아보기 ] 월스트리트 - 볼링그린 - 멀리서 본 자유의 여신상 - 브루클린 헤이츠 9/11 메모리얼을 나와 쭉 걸어오니 트리니티 성당이 있었다. 들어가지도 못하고 그냥 밖에서 본거라 사진도 없고 지나처 월스티리트로 갔다. 이렇게 멋지게 월스트리트라고 적힌 번지수와 왠지 두근두근. 그리고 언니 아니였으면 그냥 지나칠 뻔한 뉴욕 증권 거래소. 이렇게 폐쇄한 이유가 있었는데 잘 기억이 안난다. 여튼 가까이 갈 수 없고 이렇게 멀리서만 봐야했다. 내가 너무 사전정보 없이 갔던건지... 상상했던 월스트리트는 이런 느낌이 아니었는데... 좀 아쉽고 그랬지만 그래도 모든 건물이 신기방기 일단 다 눈에 담고 사진도 찍고! 그리고 너무 추워서 일단 가던 길을에 있던 스타벅스 급히 들어갔다. 춥기.. 2014. 3. 17.
# 김가든, 뉴욕가다 _ 9/11 메모리얼 ( 9/11 MEMORIAL ) [ 9/11 MEMORIAL ] 월스트리트와 베터리파크 등을 가기 위해 전철을 타고 쭉 내려가야했다. 당연히 쭉 타고 내려가면 될 줄 알았는데,,, 가다보니 갑자기 전철이 브루클린으로 간다고 해서 일단 내려야 했다. 어렵게 도착한 이 동네! 내가 도착하고 싶었던 역은 이렇게 폐쇄된 상태였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주변역을 이용하라는 문구와 함께... 그리고 열심히 걸어 도착한 곳은 9/11 메모리얼 파크였다. 여기저기 출입구 표시가 되어 있어 오히려 더 길 찾기가 어려웠다. 표를 미리 사서 오는 사람들은 오른쪽 길로 바로바로 들어갔고, 우리는 줄을 서서 들어가는데 표를 사는건 아닌 것 같았고... ??? 여튼 입장료가 따로 있는건 아니였다. 저기서 기념 팔찌를 살 사람만 10달러를 내면 살 수 있다. 보안 .. 2014. 3. 15.
# 김가든, 뉴욕가다 / 5번가 애플스토어 그리고 장난감 가게 (FAO Schwarz) [ 애플스토어 & FAO Schwarz ] 칭찬을 잘 하는 뉴욕, 그래서 기분 좋은 도시. 사라베스에서 나와 좀 걸어가니 사라베스에 급히 갈 때 지나쳤던 애플 스토어가 보였다. 입구다 다 유리로 되어 이쁜 곳. 정보 없이 갔더니 이렇게 지하에 매장이 있을 줄이야! 입구에 들어서니 문 앞에 맞이해 주는 사람이 내 신발 이쁘다고 칭찬해줬다. 참 칭찬을 많이 해주는 도시였다. 여기서 아이튠즈 카드 구입하고 구경 좀 하다가,,, 조금 더 있으면 나도 아이패드를 사고 싶어질 것 같아 대충 둘러보고 나왔다. 크게 보기 그리고 들린 곳은 바로 옆에 있는 에프에이오 슈워츠, 장난간 가게.(FAO Schwarz) 여기가 나홀로 집에 2탄에 나왔던 곳이라 하는데 내가 영화에서 본 입구랑 전혀 달라서 좀 실망..ㅋ 안이 엄.. 2014. 3. 7.
# 김가든, 뉴욕 가다 / 우리도 그들처럼 브런치, 사라베스 (Sarabeth's) [ 뉴욕 맛집 / 사라베스 (Sarabeth's) ] 월요일 아침이라도 꼭 예약을 하고 가야하는 곳. 전날 새벽까지 놀았지만 중간에 낮잠도 자고 폭풍 숙면도 해서 그런지 개운한 아침이었다. 준비하고 부랴부랴 5번가에 도착한 시가은 9시 반이었다. 사라베스는 여기서 좀 더 걸어 가야하는데 ,,, 우리가 오픈 테이블을 통해 예약한 시간이 9시 반, 일단 엄청 빠른 걸음으로 걸어갔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뭐가 이렇게 많이 붙어 있는지, 약간 인기를 실감했다. 그리고 내가 예약한 오픈테이블 스티커도 붙어있고 익숙한 스티커들이 몇 개 붙어 있었다. 그리고 들어 갔는데... 엄청난 사람들이 문 앞 부터 가게 안에까지 웨이팅하고 있었다. 월요일 아침이라 사람이 없을 줄알았는데 아니였다. 예약시간보다 10분정도 늦은 시.. 2014. 3. 6.
# 뉴욕여행, 밤이 늦어도 화려한 타임스퀘어 [ 늦은 밤도 화려한 뉴욕 타임스퀘어 ] 밥을 먹고 나와 살짝 걱정했다, 가게들이 닫았을까봐. 그런데 그건 그냥 걱정일뿐 아직도 화려한 불빛의 타임스퀘어! 밥을 먹고나와 더 화려한 곳으로 좀 더 걸어갔다. 티비로만 봤던 곳. 전광판이 이렇게 많은게 신기하기도하고, '저 건물들은 창문없는건가?' 그런 걱정도 잠시 해보고 계속 올려다보며 사진도 찍고 신기한 듯 돌아봤다. 그리고 타임스퀘어 앞의 조형물. 이거 쳐다보다 옆에 있는 사람 얼굴보여서 서로 놀라며 막 웃고 ㅋㅋ 별거 아닌 걸로도 역시 즐거운게 여행인가보다. 그리고 주위를 둘러보니 아직 화려한 불빛의 가게들, 혹시나 문이 열려 있을 수도 있으니 가볼까 하고 건너편 디즈니 스토어로 갔다. 밤 11시가 훌쩍 넘은 시간에도 아직 영업중인 디즈니 스토어! 안.. 2014. 3. 4.
# 뉴욕여행, 타임스퀘어 맛집! 새우 천국 부바검프 (BUBBA GUMP) [ 뉴욕 맛집 / 새우 천국 부바검프 (BUBBA GUMP) ] 새우새우로 타임스퀘어 인기 맛집, 부바검프! 돈 걱정은 잠시 잊고 타임스퀘어 맘 껏 즐기기 타임스퀘어에서 영웅들 보고 신나서 놀다가 부바검프로 건너왔다. 입구에 들어가니 엄청난 웨이팅 인파! '역시 인기 있구나-' 하면서 일단 웨이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웨이팅 시간은 처음에 40분 정도라고 안내를 받았다. 그래서 일단 1층에 있는 부바검프 기념품 샾을 좀 둘러보았다. 이거는 부바검프의 직원 부르는 방법이라고 했다. 그 판낼도 팔고 있다니 먹고 나서 완전 맛있고 기억에서 안 잊혀질 것 같으면 사야하지 하고 일단 봐뒀다. 기념품 샾은 뉴욕기념품이 아니라 일단 다 부바검프 기념품들이었다. 좀 둘러보고 다시 나가 영웅등 좀 더 보고 여기저기 가.. 2014.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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