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USA61

미서부여행, 팜스프링스 에이스호텔 [2023년 2월의 여행 기록입니다.]18년도에 1박2일로만 엘에이 여행을 하고 갔던 아쉬움도 있었지만이번에 미서부여행을 가게된 이유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 팜스프링스, 그리고 팜스프링스의 에이스 호텔 ! 사진으로 보고 너무 예쁜 호텔 모습에 반해서 일정에 하루 넣었다.  엘에이 공항에서 2-3시간 정도 달려 도착. 요란해 보이는 인테리어였지만 에이스 호텔 다운 느낌.귀여운 호텔 안내도를 보며 체크인 하며 객실 위치를 안내 받았다.객실 가까운 쪽으로 차를 옮겨 주차하고, 뒷문을 통해 호텔로 들어갔다. 크으- 이 수영장,, 여기를 직접 와보고 싶었다고오~우리 객실은 112호였지만, 계단을 좀 올라가야해서 짐 올리기가 힘들었지만,두근두근 하며 따라라라~ 문을 열었다. 홈페이지에 나온 사진을 보며 생각보다.. 2024. 9. 20.
엘에이 여행의 시작, 인천공항출국 LA공항 도착 그리고 팜스프링스로 가는 길 [2023년 2월의 여행 기록입니다.]오랜만에 간 인천 공항 기분이 매우 좋았다.넉넉하게 사용하기 위해 10일짜리 LTE무제한을 주문했다.그리고 당시 이심은 오류가 많다고 해서 괜히 가서 고생할까바 유심으로 구매했다. *유심스타  라이카 10일 LTE무제한 + 국제전화 36,000원공항 픽업으로 배송료는 지불하지 않았고 인공 가운데 있는 서점에서 픽업했다. 친구랑 같이 가는 여행인데 항공사를 다르게 예약해서 (둘 다 마일리지 이용)친구는 댄이라 2터미널에서 출발, 나는 1터미널에서 출발!면세점도 가고 라운지도 들렸는데 사진은 없다. 여행을 떠나는 비행시간은 설레서 그런가, 아무리 길어도 지루하지가 않다. 가는 길에 극장에서 못봤던 에에올도 보고 먹는 것도 야무지게 먹었는데 타자마자 아시아나의 자랑 쌈밥,.. 2024. 8. 20.
# 온가족 괌 여행, 괌 맛집 철판요리 "조이너스 케야키" 그리고 괌 여행 마무리 " 역시 마지막도 맛집으로 괌 여행 마무리 " 조식당에서 아침을 먹고 또 남은 2시간동안 수영장에서 조카와 열심히 놀고 체크아웃을 하고 짐을 맡기고 나온 곳은 바로 건너편 쇼핑몰에 있는 조이너스라는 철판요리집이었다. 먼저 이곳은 인기 있는 레스토랑이었고 저어기 보이는 철판 바로 앞자리는 예약을 하지 않으면 앉을 수 없다고 했다. 그러나 다행이 그냥 테이블은 자리가 있어서 우리 가족 모두 바로 앉아서 점심을 먹을 수 있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번 괌 여행은 물놀이보다 먹으러 갔던 것 같다. 일식 느낌의 철판 요리집이라 그런지 모든 것들이 일본 느낌이 많이 났다. 모두 정식을 주문했는데 작은 샐러드를 시작으로 모든 메뉴가 일식 느낌 물씬나게 나왔다. 빠질 수 없는 맥주, 이게 괌에서 먹는 마지막 생맥주니까 .. 2016. 3. 16.
# 온가족 괌 여행, 마지막 디너는 프로아 (PROA) " 괌 맛있는 집, PROA " 프로아에 갔더니 웨이팅이 있어서 이름을 올려 놓고 한 2-30분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건너편에 크리스마스 장식이 되어 있는 곳으로 가봤다. 날씨는 덥지만 분위기 만큼은 굉장히 크리스마스! 산타도 반팔과 반바지. 그리고 왕 큰 트리. 조명으로만 꾸며져 있었다. 그리고 시간이 된 것 같아서 다같이 다시 프로아로 이동하고 있었다. 프로아는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다고 들은 레스토랑이었다. 스테이크 등 맛있는데 저렴하고, 많은 숙박 시설이 있는 투몬베이에 위치해 있어 대부분의 호텔에서 도보로 10-15분정도면 걸어갈 수 있는 위치 해 있었다. (닛코, 롯데호텔에서는 걷기가 좀 힘들듯) 밖이 너무 더워서 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케익을 보니 밥을 먹기 전부터 케익이 먹고 싶을 정도로 .. 2016. 3. 10.
# 온가족 괌 여행, 돌핀 크루즈 (옵션투어) " 역시 스노쿨링! " 한국으로 돌아오기 전날 예약해둔 돌핀 크루즈. 이름은 돌핀크루즈인데 55불 정도에 여러가지를 즐길 수 있어 신청했다.(시기에 따라 가격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것 같아요!) 비키니섬 가는건 바나나보트 타고 그래서 온가족이 즐기기에 어려울 것 같아 이 돌핀 크루즈로 선택했다. 포함사항은 왕복 픽업과 돌핀 와칭, 스노쿨링 & 낚시(택1), 회 & 맥주 제공이었다. 그래서 호텔 로비에서 기다렸다 픽업 버스를 타는데 스쿨버스로 사용되다 지금은 이렇게 투어용으로 쓰이는 것으로 보이는 버스가 왔다. 이건 겉모양은 이쁜데 의자는 완전 불편했다. 이렇게 쭉 앉아서 4-50분정도 거리에 있는 바다로 향했다. 도착, 배가 많은 바다에 도착했다. 그래서 가이드분 안내에 따라 우리가 탈 배로 이동했다.. 2016. 3. 1.
# 온가족 괌 여행, 하얏트 리젠시 수영장과 브리즈 런치 " 호텔에서 놀기 2 " 기대 많이 했던 하얏트 리젠시의 수영장과 비치로 나갈 시간! 괌에 있는 동안 날씨가 어찌나 좋던지 썬크림 없으면 큰일날 날씨였다. 수영장 도착! 수건을 받으러 갔다. 객실 번호 말하고 여유있게 받아왔다. 그런데 이 시끄러운 앵무새ㅎㅎ 옆에서 계속 얼마나 울어대던지. 수영장 물이 너무 시원해 보여서 얼른 들어가고 싶었다. 모두들 수영도 하고 쉬기도 하고! 우리 조카도 저렇게 처음부터 들어가 놓았으면 좋았을텐데 수영의 즐거움을 너무 늦게 알아버린. 그리고 하얏트 리젠시 수영장은 정말 넓다 생각한게 이렇게 좁은 수영장 통로로 여러개의 수영장을 이어주었다. 이쪽이 공가지고 놀기도 좋고 저 끝에는 슬라이드도 있어서 타고 놀기도 좋고, 여기는 닛코에 비하면 초급자 수준이라 애기들도 혼자 타.. 2016. 2. 2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