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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맛집30

# 홍대 맥주! 닭철판요리 "닭날다" & 일식라면과 교자 "요시" " 홍대에서 맥주 한잔 " # 닭날다 오랜만에 닭철판요리가 먹고 싶어 닭날다를 찾았다. 그런데 홍대역 앞쪽에 있던 닭날다는 사라지고 홍대 옆 쪽에 있는 닭날다만 남아 있었다. 역에서 멀어질 수록 겨울엔... 참 가기 힘들다. 여전히 군대 느낌 살짝 나는 닭날다. 맥주는 수통으로 주문하고 뉴철판을 주문했다. 배가 좀 더 고팠다면 라면사리를 추가했을 텐데 진정하고 추가는 안했다. 뉴철판은 치즈가 엄청 올라가 있고 안에 닭볶음은 최고! 너무 맵지도 않고 적당한 간이라 더욱 맛있었다. (매운 볶음을 좋아한다면 그냥 닭철판 추천) 홍대 옆에 있는 가게보다 홍대역 근처에 있던 가게에 추억이 더 많은데 사라져 아쉽니다. 그래도 가끔 6-7년동안 가끔 생각나 가끔 찾을 정도로 맛있는 닭날다. # 요시 원래는 연어를 먹.. 2016. 1. 9.
# 홍대 돈까스 맛집, 혼카츠 그리고 디저트는 몹시 " 홍대에서 밥먹고, 디저트! " 이날도 친구들을 만나 게임을 신나게 하고 밥을 먹으러 나왔다. 태어나 처음으로 게임방에 간 거였는데 셋이 위를 했는데 운동도 되고 너무 재미있었다. 저녁 메뉴는 역시 고기, 친구가 돈까스를 메뉴로 말했을 때 바로 콜 했다. 홍대에서 꽤 유명하다는 혼카츠. 나는 처음 가봤다. 저렴한 가격에 돈까스가 맛있어 유명하다고 했다. 그래서 우리는 돈부리, 히레? 로스? 까스, 치즈까스를 주문했다. 그런데 이 가게의 단한지 단점을 찾자면... 이 돈까스 소스일 것 같다. 돈까스 소스가 딸기와 바나나 소스 이 두개로 나뉘다. 왜... 그냥 보통 소스는 없을까... 마이 소스를 챙겨가야할 것 같다. 그리고 된장국과 기본반찬이 나왔다. 그리고 주문한 메뉴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겉은 엄청 .. 2015. 12. 28.
# 홍대 버거, 오리지날 수제 버거 핸인핸 버거 ( Hand IN Hand BURGER ) [ 오리지날 수제버거 핸인핸 버거 ] 소문으로만 듣던 핸인핸 버거 맛보기! 홍대에서 삼거리 극장으로 가는 길 보이는 수제버거집. 그냥 기분탓인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붐비고 사람이 많아 보이는 집. 그리고 맛있어 보이는 그런 햄버거 집이라, 꼭 들려복 싶었다. 이 길을 지날 때 항상 배가 불러 커피집을 찾을 때 보니 못먹었었는데. 이날은 커피를 먼저 마시다 어디로 갈까!? 하다가 이 곳이 생난다 바로 가봤다. 사람이 좀 많았지만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자리를 잡고 주문을 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셋트메뉴. 치즈버거 셋트로 주문을 했다. 하나는 그냥 콜라에 감자튀김. 하나는 돈 추가해서 맥주로 바꾸고 어니언링으로 했다. 카운터석 처럼 생겨서 오래 앉아 있을 공간은 아니였다. 그래도 밥 먹는 곳이니까.. 2015. 9. 9.
# 홍대와 신촌 사이, 마포 껍데기! 고기와 껍데기 맛집 [ 홍대와 신촌 사이, 마포 껍데기 ] 날씨가 좋으면 생각나는 마포 껍데기! 이날은 오랜만에 마포 껍데기에 가기 위해 모이는 날이었다.가기전에 친구들 기다리며 맥도날드 레인보우 아이스크림 하나 사서 먹으면서 마포껍데기로 향했다. 도착하고 생각해 보니 이 가게는 은근 오픈형이라 완전 여름엔 좀 더운 곳이었는데, 이날은 태풍이 올라오고 있었던건지 여튼 굉장히 시원했다.그래서 가장 먼저 주문한 고기는 바로 소금구이! 소금구이는 일단 주무하면 이렇게 큰 고기 덩어리를 올려준다. 그리고 앞뒤로 지글지글 초벌구이를 하면 다시 가지고 가신다. 그 사이 우리는 요즘 맛있다고 소문난 자몽에 이슬을 주문했다.이 가게는 뭔가 없는 듯 보이지만 다 있어서 너무 좋다. 그리고 초벌구이한 고기를 먹기 좋게 잘라다 주시면 이제 본.. 2015. 7. 28.
# 오랜만에 홍대 저녁 나들이 - 심양 양꼬치 & 젤라티 젤라티 이천쌀 젤라또 [ 양꼬치로 시작해 젤라또로 마무리]뭐든지 오랜만이었던 날! 전부터 노래를 불렀던 심양 양꼬치와 옥수수 국수!!!그래서 오랜만에 이곳을 목적지로 향했다.심양은 양꼬치 종류가 맛이 참 여러가지라 선택해서 먹을 수도 있고, 양냄새 싫어 하는 사람도 잘 먹을 것 같다. 주문한 양고치는 데리야키와 못된 양꼬치.나는 매운걸 잘 못먹어서 못된 양꼬치는 한개 먹고 포기.계속 데리야끼로 먹었다. 자동으로 구워지는 양꼬치.요즘은 정말 세상이 좋아진 것 같다. 양꼬치는 이렇게 계속 뒤집어야 맛있다는데 알아서 돌아가며 골고루 익혀 준다. 그리고 양꼬치에 빠질 수 없는 칭따오!!!심양컵은 왜 이렇게 귀여운지.이런 잔 하나 사고 싶다. 심양 몇번 갔었는데 이런 잔 처음 받아 봐서 혼자 너무 좋아했다. 그리고 내가 너무너무 좋아.. 2015. 7. 5.
# 홍대 맥주 맛집 "바쿠스" 그리고 합정 커피 맛집 "아이두" [ 홍콩 맥주 "바쿠스"와 합정 커피 "아이두" ]치킨 정말 바삭하고 맛있고 맥주도 꿀맛.그리고 아이두 가면 커피만 마시는걸로. # 바쿠스 홍대에서 뭘 먹을까 하다가 치맥 얘기가 나와 이곳 바쿠스로 갔다. 11월 쯤 오고 약 두달만에 또 갔다. 치킨을 주문하면 샐러드가 같이 나오 참 좋은데 이날 느낌거지만 좀 비싸다. 마약수제치킨 19,500원.같이 나오는 샐러드 치즈도 그렇고 소스도 상큼하니 참 맛있다. 그리고 이날 처음 주문해본 크리미 허니비어. 이거.. 좀 별로였다. 근데 내 입맛에만 별로인 것 같다. 굉장히 인기 메뉴이고 많은 사람들이 주문해서 마시고 있었다. 개인적으론... 별로... 5,300원인것도 좀 놀랍다. 여튼 비싸도 치킨 정말 맛있다. 저 돈 내고 또 가고, 계속 갈 수 있을 정도로 .. 2015.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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