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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좋아했던 것들1303

미서부여행, 팜스프링스 에이스호텔 [2023년 2월의 여행 기록입니다.]18년도에 1박2일로만 엘에이 여행을 하고 갔던 아쉬움도 있었지만이번에 미서부여행을 가게된 이유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 팜스프링스, 그리고 팜스프링스의 에이스 호텔 ! 사진으로 보고 너무 예쁜 호텔 모습에 반해서 일정에 하루 넣었다.  엘에이 공항에서 2-3시간 정도 달려 도착. 요란해 보이는 인테리어였지만 에이스 호텔 다운 느낌.귀여운 호텔 안내도를 보며 체크인 하며 객실 위치를 안내 받았다.객실 가까운 쪽으로 차를 옮겨 주차하고, 뒷문을 통해 호텔로 들어갔다. 크으- 이 수영장,, 여기를 직접 와보고 싶었다고오~우리 객실은 112호였지만, 계단을 좀 올라가야해서 짐 올리기가 힘들었지만,두근두근 하며 따라라라~ 문을 열었다. 홈페이지에 나온 사진을 보며 생각보다.. 2024. 9. 20.
청담 카페, 스탠다드 시스템 (STANDARD SYSTEM COFFEE) 구름 예쁜 날 청담에 일이 있어서 갔다가 멀리 갔는데 그냥 오기 아쉬워서 근처에 가보려고 저장해둔 곳이 있나 봤다. 도보 5분 거리에 카페가 하나 보여서 바로 걸어갔다. 언덕을 오르면 나오는 스탠다드 시스템.어디서 어떤 커피를 보고 저장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뭐 맛있겠지 라는 생각과 함께-필터커피를 주문하면 여기서 콩을 고를 것 같았다. 나는 다른 커피를 주문할거라 그냥 멀리서 한번 보고 휘낭시에랑 샌드위치가 메뉴에 있었는데 먹지는 않았다. 메뉴를 한참 보고 고민을 하다 얼마전부터 마시고 싶었던 아인슈페너를 주문했다. 카페를 가면 카페 시그니처를 마셔보는데 이날 아인슈페너가 왜 그렇게 마시고 싶었는지 몰라도 여튼 주문했다. 그런데 옆에 패드에 메뉴 사진이 나오는데 너무 맛있어 보이는 플랫화이트에 벌집.. 2024. 8. 23.
태안여행, 태안신두리해안사구 / 스테이 인터뷰 파도리 (태안) / 파도리 해수욕장 / 해식동굴 1박2일로 태안으로 떠납니다. 놀러가고 싶었는데 어디 갈까 하다가, 스테이 인터뷰 숙소가 항상 좋았어서검색하다가 태안 파도리 해수욕장 근처에도 있길래 예약해서 가봅니다.가는 길 휴게소에서 호두고자 필수!역시 따끈한 호두과자 너무 맛있어- 그리고 점심먹으려고 간 곳은 산내들이라 하는 밥집이었다.여기에 간 이유는 태안 지역의 맛집이라 해서-ㅋㅋㅋ와... 반찬... 이 한상 가득 나왔다ㅋㅋㅋ반찬으로만 밥 한공기 뚝딱 가능-주무한 메뉴는 우럭젓국이었다.게국지랑 고민하다 우럭젓국으로 주문했다.우럭젓국은 생선 우럭을 보리굴비처럼 소금해서 말려서 말린 우럭과 젓갈로 맛을 낸 국? 찌개? 였다.예상 가는 맛이었지만 끓이면 끓일수록 대존맛으로 바뀌어 거의 뭐 국물까지 싹싹 다 먹었다 ㅎㅎ그리고 특히 안에 두부가 대존맛... 2024. 8. 21.
엘에이 여행의 시작, 인천공항출국 LA공항 도착 그리고 팜스프링스로 가는 길 [2023년 2월의 여행 기록입니다.]오랜만에 간 인천 공항 기분이 매우 좋았다.넉넉하게 사용하기 위해 10일짜리 LTE무제한을 주문했다.그리고 당시 이심은 오류가 많다고 해서 괜히 가서 고생할까바 유심으로 구매했다. *유심스타  라이카 10일 LTE무제한 + 국제전화 36,000원공항 픽업으로 배송료는 지불하지 않았고 인공 가운데 있는 서점에서 픽업했다. 친구랑 같이 가는 여행인데 항공사를 다르게 예약해서 (둘 다 마일리지 이용)친구는 댄이라 2터미널에서 출발, 나는 1터미널에서 출발!면세점도 가고 라운지도 들렸는데 사진은 없다. 여행을 떠나는 비행시간은 설레서 그런가, 아무리 길어도 지루하지가 않다. 가는 길에 극장에서 못봤던 에에올도 보고 먹는 것도 야무지게 먹었는데 타자마자 아시아나의 자랑 쌈밥,.. 2024. 8. 20.
#양양-고성 당일치기 / 감나무식당, 태시트, 만석닭강정 본점, 가평휴게소 가평맛남샌드 바다도 보고 싶고,맛있는 것도 먹고 싶었는데 지인이 양양에 너무 맛있는 곳이 있다고 했다.그 집을 서울로 옮겨서 매일 아침에 먹고 싶다고.무슨 맛이길래 너무 궁금해서 쉬는 날에 부모님과 함께 바로 양양으로 향했다.그 이름도 유명한 감나무집. 이 집을 여러 블로그로 접했을 때, 11시에 가도,,, 오픈을 해도 마감 못 먹었다, 그건 평일에도 동일했다. 나도 조마조마하며 갔는데!12시 40분이 지나서 도착했는데다행히도 대기표는 받았다. 주차도 10분정도를 기다려 가게 앞에 했다. 저 나무가,,, 감나무인가?여하튼 이제 기다림의 시작,,, 가게 옆쪽으로 의자가 꽤 있었다. 안내문을 읽으며,,, 그래 그럴 수 있겠네~ 하며 40분을 기다린 것 같다. 자리 안내를 받고 메뉴판을 봤다. 많은 블로그를 보고 왔지만,.. 2024. 8. 19.
Captain America: Civil War, 2016 여행하는 중에도 가장 보고 싶었던 캡틴아메리카 시빌워. 오자마자 바로 봤었다. 개인적으론 제일 첫 액션장면이 가장 멋지고 통쾌하고 재미있었고, 그 다음부턴 그냥 개인적으로 캡아에게 감정 이입이 어려워 짜증이... 그래도 역시 재미있었던 마블 시리즈. 2016.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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