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고성 당일치기 / 감나무식당, 태시트, 만석닭강정 본점, 가평휴게소 가평맛남샌드
바다도 보고 싶고,맛있는 것도 먹고 싶었는데 지인이 양양에 너무 맛있는 곳이 있다고 했다.그 집을 서울로 옮겨서 매일 아침에 먹고 싶다고.무슨 맛이길래 너무 궁금해서 쉬는 날에 부모님과 함께 바로 양양으로 향했다.그 이름도 유명한 감나무집. 이 집을 여러 블로그로 접했을 때, 11시에 가도,,, 오픈을 해도 마감 못 먹었다, 그건 평일에도 동일했다. 나도 조마조마하며 갔는데!12시 40분이 지나서 도착했는데다행히도 대기표는 받았다. 주차도 10분정도를 기다려 가게 앞에 했다. 저 나무가,,, 감나무인가?여하튼 이제 기다림의 시작,,, 가게 옆쪽으로 의자가 꽤 있었다. 안내문을 읽으며,,, 그래 그럴 수 있겠네~ 하며 40분을 기다린 것 같다. 자리 안내를 받고 메뉴판을 봤다. 많은 블로그를 보고 왔지만,..
2024.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