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62 # 뉴욕여행, 타임스퀘어 맛집! 새우 천국 부바검프 (BUBBA GUMP) [ 뉴욕 맛집 / 새우 천국 부바검프 (BUBBA GUMP) ] 새우새우로 타임스퀘어 인기 맛집, 부바검프! 돈 걱정은 잠시 잊고 타임스퀘어 맘 껏 즐기기 타임스퀘어에서 영웅들 보고 신나서 놀다가 부바검프로 건너왔다. 입구에 들어가니 엄청난 웨이팅 인파! '역시 인기 있구나-' 하면서 일단 웨이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웨이팅 시간은 처음에 40분 정도라고 안내를 받았다. 그래서 일단 1층에 있는 부바검프 기념품 샾을 좀 둘러보았다. 이거는 부바검프의 직원 부르는 방법이라고 했다. 그 판낼도 팔고 있다니 먹고 나서 완전 맛있고 기억에서 안 잊혀질 것 같으면 사야하지 하고 일단 봐뒀다. 기념품 샾은 뉴욕기념품이 아니라 일단 다 부바검프 기념품들이었다. 좀 둘러보고 다시 나가 영웅등 좀 더 보고 여기저기 가.. 2014. 3. 3. # 뉴욕여행, 잠깐 쉬고 마실 나가듯 타임스퀘어로! [ 뉴욕 타임스퀘어 ] 빛나는 타임스퀘어와 영웅들!! 소호 바워리 커피숍에서 졸면서 커피를 마시다 이건 아니다 싶어 다시 숙소 근처로 돌아왔다. 처음엔 잘 몰랐지만 나중에 안 사실은 우리 숙소가 참 핫한 곳에 있었다는거- 우, 브라이언 파크 좌, 타임스퀘어 그리고 지하철역도 두 곳이나 있어서 참 편리했다. 졸려서 돌아왔지만 브라이언 파크의 스케이트장에 미련을 못 버리고 발길을 호텔이 아닌 브라이언 파크로 돌렸다. 공원에 들어서자 오른편엔 스케이트장에 들어가려고 줄 서 있는 사람들이 보였고 왼쪽에 경악할 만한 모습이 보였다. 우리는 이때 졸립기도 했지만 뉴욕이 너무너무너무너무 추워서 "춥다는 말은 들었지만 이렇게까지 추울줄 몰랐어"라며 엄청 추위에 떨며 여기까지 왔는데 사람들이 야외에서 맥주며 커피며 마시.. 2014. 3. 1. # 뉴욕여행, 소호의 커피가 맛있는 바워리 커피 (BOWERY COFFEE) [ 소호의 맛있는 커피 ] 우연히 들린 커피 집, BOWERY COFFEE 너무 맛있는 꿀맛 라떼! 딱히 엄청 눈에 보이는 그런 커피집은 아니였지만 도착한 날인데다가 배도 불러 엄청 졸음이 몰려오고 있었다. 그래서 일단 카페인을 보충하자는 생각으로 지나던 길 가까운 바워리 커피로 들어갔다. 우리는 가자마자 아메리카노와 라떼를 주문하고 커피가 나오길 기다렸다. 매장은 뭔가 분위기가 오랜된 느낌이 나면서 편해 보였다. 그리고 드디어 커피 등장! 뜨거운 아메리카노와 라떼. 커피가 나오길 기다리면서 '배 부른데 괜히 라떼를 시켜나?'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한모금 마시는 순간 생각이 싹 바뀌었다. 어쩜 이렇게 라떼가 부드럽고 맛있을 줄이야!! 이게 꿀인가 라떼인가 싶었다. 가게 앞에는 이렇게 가게 정도 이쁘게 적혀.. 2014. 2. 28. # 뉴욕여행, 소호 맛집 카페 하바나 (Cafe Habana) 그리고 소호 [ 카페 하바나 그리고 소호 ] 가장 먼저 뉴욕에서 찾은 곳은 바로 소호, 그리고 그 곳의 유명한 맛집 카페 하바나 브라이언 파크에서 지하철을 타고 프린스 스트리에서 내렸다. 그냥 역에 내렸을 뿐인데 이 역 벽에 이렇게 이쁜 그림이 있었다. 이런거 하나에도 크큭 거리고 좋아하며 사진을 찍었다. '소호에 가서 딱히 쇼핑을 해야겠다'하고 간게 아니라 나의 목적은 단 하나, 카페 하바나에서 그릴 콘이 먹고 싶었다!! 그래서 내리자마자 카페 하바나로 향했다. 프린스 스트리트를 가로질러 3개의 블럭을 지나니 카페 하바나가 보였다. 역시 인기 있는 곳이라 그런지 소문대로 사람이 많아 웨이팅을 해야했다. 일단 가게 안으로 고고- 안이 너무 바뻐~ 그렇지만 저기 굽는 콘콘콘!! 저기에 치즈 팍팍 뿌려는 주는거구나!! .. 2014. 2. 27. # 뉴욕여행, 뉴욕의 지하철! [ 뉴욕의 지하철 ]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그 곳의 지하철. 먼저 처음 지하철을 탄 곳은 브라이언 파크 42번 스트리트로 들어갔다. 사실 지하철 타는게 좀 무섭기도 하고 그랬지만 그래도 가장 편리하고, 알기 쉬운 교통수단이 지하철이니까 일단 카드를 구입했다. 뭔가 알파벳이 적혀있고, 숫자도 있고 지하철역은 몇번 길, 몇번 길로만 적혀 있는 곳이 많았다. 알 것도 같으면서 모르겠는 뉴욕 지하철. 일단 뉴욕교통은 MTA로 통합되어 있어 지하철과 버스를 같이 탈 수 있다고 책에서 읽고 일단 카드를 만들었다. 카드는 사용해 보니 일단 우리나라 티머니 카드와도 같아서 충전한 만큼 사용이 가능했다. 그리고 우리나라 지하철과 달랐던 점은 지하철을 탈 때 한번 카드를 긁고, 나갈 땐 그냥 나간다는 점이었다. 그렇기 때.. 2014. 2. 26. # 뉴욕여행, JFK공항에서 시내가기! 그리고 뉴욕 호텔 추천. [ 뉴욕 리무진 이용, 뉴욕 호텔 추천!] JFK공항에서 시내로 리무진 버스 타기, 그리고 뉴욕 추천 호텔! JFK공항도착. 소문처럼 정말 작은 공항이었다. 도착장을 나오자마자 몇발자국 나가니 벌써 밖이었다. 리무진은 어디서 타는 걸까? 분명 표지판은 여기인데 누구도 기다리는 사람이 없다. 그래서 문앞으로 가보니 이렇게 입간판처럼 이렇게 안내판이 있었다. 그리고 여기서 기다리고 있던 직원을 통해 표를 구입할 수 있었다. 표를 구입하고 차가 오는 곳까지 안내를 받고 바로 리무진 버스,,, 라기 보다 버스를 타고 맨하탄으로 출발! 가기전에 인터넷 상으로 찾아봤을 땐 브라이언 파크에는 정차하지 않았었는데 다행히! 호텔 근처인 브라이언 파크 앞에 정차를 했다. 짐칸은 저렇게 뒤쪽에 있었다. 내린 곳은 West .. 2014. 2. 25. 이전 1 ··· 6 7 8 9 10 1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