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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가든, 뉴욕가다 _ 메디슨 스퀘어 파크, 플랫 아이언 빌딩과 이탈리 (Flatiron Building & Eataly) [ 플랫 아이언 빌딩과 이탈리 ] 화면 속의 멋진 건물이었던 플랫 아이언 빌딩과 이탈리아에서 가져온 식재료와 음식으로 가득찬 이탈리 뉴욕. 사진을 정리하면서 올리다 보니 이 사진을 다운 받은 날짜가 벌써 4일차였다. 여행 할 때도 시간은 빨리 가더니 이렇게 사진을 보는 것도 참 빨리 지나가는 느낌이 든다. 첼시마켓에서 나와서 찾아간 곳은 플랫 아이언 빌딩이었다. 왠지 나한테는 뉴욕을 상징하는 빌딩이었던 것 같다. 영화에서도 본 것 같고 왠지 익숙한데 실제로 있나? 싶기도 했던 그런 곳. 실제보니 그냥 건물인데 ㅎㅎ 모양만은 정말 신기했다. 사진이 전부는 아니지만 너무 크고 길어서... 사진에 잘 안찍혀 좀 짜증이 나기도 했다. @메트로 N,R선의 23 St 하면 바로 있다. 크게 보기 그리고 플랫 아이언.. 2014. 4. 16.
# 김가든, 뉴욕가다 _ 인생 최고의 밀크쉐이크 로니브룩 밀크바 (RONNYBROOK MILK BAR) [ 로니브룩 밀크바]인생 최고의 밀크 쉐이크를 맛 보다. 쉑쉑버거가 쉐이크 유명한 줄 알고 주문했다가 별로여서 실망하고 있을 때 친구가 완전 강추하며 두번 먹으라고 한 곳이었다. 첼시마켓 가는 목적 중 하나였던 듯. 완전 기대를 하고 갔다. 들어가자 마자 냉장고에 보이는 우유들. 종류도 여러가지가 있었다. 친구는 여기 초코우유가 너무 좋다며, 이거 때문에라도 다시 뉴욕에 가고 싶다고 했었다. 그러니까 더 기대감 상승!! 아이스크림과 밀크 쉐이크 등 사람들이 막 주문을 하고 있었다. 우린 언제 또 올지 모르니까, 일정 중 다시 한번 들린다고는 장담할 수 없으니까 일단 아이스크림과 초코우유 그리고 밀크쉐이크를 주문하기로 했다. 아이스크림은 초코 아이스크림, 그리고 밀크쉐이크에 들어갈 아이스크림은 당연히 바닐.. 2014. 4. 15.
# 김가든, 뉴욕가다 _ 첼시마켓의 목적이었던 랍스터 플레이스! (Lobster Place) [ 첼시마켓 랍스터 ]가격 부담 없이 즐기는 랍스터!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오이스터와 화이트 와인. 사실 내가 무조건 꼭 첼시마켓에 가야한다고 했던 이유는 바로 여기 랍스터 플레이스 때문이었다. 내 기억으로는 태어나서 랍스터를 먹어본 적이 없는거 같다. 왠지 비싼 느낌에 서울에서 랍스터 먹으러 가야지라고 생각한 적이 없었다. 그런데 뉴욕 여행 공부를 하던 도중! 랍스터를 적당한 가격에 먹을 수 있는 곳을 발견했다. 매우 간단하게 랍스터를 먹을 수있는 곳!엄청 찾아보고 첼시마켓에 있다고 해서 첼시마켓이 필수 코스로 들어갔었다. 베이글로 아직 배가 적당히 부른 상태였지만 더이상 기다릴 수 없어, 첼시마켓의 다른 곳들을 구경하다가 그냥 달려갔다. 랍스터 플레이스로 들어가니 각종 해산물을 판매하는 가게들이 쭉 .. 2014. 4. 11.
# 김가든, 뉴욕가다 _ 첼시마켓(CHELSEA MARKET)의 어느 가게 [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소품만은 엄청 이쁜 가게 ] 첼시마켓에 들어가서 바로 왼쪽에 있던 소품이 이쁜가게. 들어가서 제일 오랜시간 돌아다닌 곳이 이곳인 것 같다. 그런데 이 가게의 이름을 모르겠다. 생활용품부터 옷, 구두, 향수 등 안파는게 없는 곳이었다. 보는 재미도 있고 사는 재미(?)까지 있었다. 특히 와인코르크는 한 개 사오긴 했지만, 너무 귀여워서 저 앞에서 한참을 구경하고 한 개를 사왔다. 그리고 지하로 내려가니 이쁜 문고리도 보이고 참 이쁘게 꾸며진 가게였다. 김가든이 루믹스 GX7으로 찍었습니다. 2014. 4. 10.
# 김가든, 뉴욕가다 _ 하루종일 다녀도 시간이 모자랄 첼시마켓 (CHELSEA MARKET) [ 정말 신나게 돌아다닌, 첼시마켓 ]볼거리 먹을거리 가득한, 하루종일 다녀도 시간이 모자랄 첼시마켓! 베이글을 먹고 생각보다 배부른 상태로 첼시마켓에 도착했다. 비오는 날이어서 참 다행이라 생각했다. 안에서 돌아다닐 수 있으니 얼마나 좋았던지!! 일단 이곳에서 꼭 해야한다고 정했던건 두가지였다. 하나는 랍스터 플레이스 그리고 또 하나는 친구가 꼭 가보라고 했던 로니부룩 밀크! 그래서 일단 안을 좀 둘러보기 위해 이렇게 쭉~ 끝까지 들어가 봤다. 그리고 위치도 좀 보고 이것저것 대충 구경하면서 갔다가, 다시 천천히 자세히 구경하며 다시 출구 쪽으로 걸었다. 여기는 엄청나게 많은 종류의 향신료를 판매하고 있는 곳이었다. 너무 종류가 많아 구경을 해도 뭐가 뭔지 모를 곳이었다. 그리고 들어간 곳은 첼시마켓 .. 2014. 4. 9.
# 김가든, 뉴욕가다 _ 아침엔 에싸베이글! (Ess-a-Bagel) [ 뉴욕 베이글, 에싸베이글 (Ess-a-Bagel) ] 예이! 드디어 먹는 에싸베이글 뉴욕 여행 4일째? 3일째? 4일째가 맞는거 같다. 여튼, 아침으로 베이글을 먹고 여행을 시작하자 하고 잠들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날려고 했는데... 일어나보니 10시... 우린 왜 맨날 늦게 일어나는가?! 일단 준비를 하고 나왔다. 호텔이 6번가 였지만 비가 옴에도 불구하고 파워워킹으로 1번가까지 걸어왔다. 그리고 도착한 에싸베이글! 생각보다 넓었다. 그런데 앉아서 먹는 테이블보다는 주문하고 만들어 주는 곳이 더 넓었다. 아침시간도 아닌 점심시간도 아니였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베이글을 주문하고 있었다. 역시 먹고 가는 사람들보단 테이크 아웃하는 사람들이 더 많았던 것 같다. 드디어 눈에 들어온 연어! 그리고 .. 2014.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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