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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가든, 뉴욕가다 _ 오직 바나나푸딩 생각뿐! 메그놀리아 베이커리 (MAGNOLIA BAKERY) [ 아! 바나나푸딩 ]뉴욕에서 뭐가 가장 맛있었냐 묻는다면, 1초도 생각 안하고 말 할 수 있는 바나나 푸딩! 록펠러센터를 나와 저녁을 뭐 먹을까 하다가, 우리는 할랄푸드도 먹어야 했고 디저트도 먹어야 했기 때문에 다 사가지고 들어가서 호텔에서 먹자! 하고,일단 록펠러센터에 있는 메그놀리아로 출발 했다. 건물이 너무 커서 여기 찾는 것도 한참이 걸리다 물어물어 도착! 매장 영업 시간은 이렇게 좀 매일매일이 조금씩 달랐다.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7시정도 였다. 매장에서 나는 달콤한 냄새! 오왕! 커피랑 마시면 완전 짱짱맛이겠다 싶었다.일단 한번 쭉~ 둘러보고 먹고 싶은걸 사기로 했다. 매장에 들어가면 맨 왼쪽이 음료를 주문하는 곳, 그리고 중간이 쿠키 등 주문하는 곳, 그리고 오른쪽이 컵케이크를 주문하는 .. 2014. 4. 2.
# 김가든, 뉴욕가다 _ 록펠러 센터의 탑 오브 더 락 (TOP OF THE ROCK) [ 록펠러 센터 & 탑 오브 더 락 ] 뉴욕의 야경은 아름다웠다. 모마에서 나와 2-3블록 정도 걸어가면 바로 록펠러 센터였기 때문에 5번가 쪽으로 해서 쭉 걸어서 내려갔다. 걸어가던 도중 록펠러 센터 발견! 워낙 큰 건물이니 안보일리 없었고 바로 찾았다. 그런데 문제는 건물이 한개 아니고 여러개 였던 것 같고, 이제부터 탑 오브 더 락 들어가는 길을 찾아야 했다. 걸어가면서 본 스케이트장! 요기요기! 참 신나보이고 나름 크리스마스 느낌이 아직까지 나는 느낌이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사진 오른쪽 중앙 부분에 대형 트리가 장식된다고 한다. 언젠가 크리스마스 시즌에 뉴욕에서 보내는 날이 올까?도 상상해 보고 나름 연말연시 분위기를 느끼며 탑 오브 더 락을 계속 찾아갔다. 록펠러 센터를 돌아다니다 도저히 못.. 2014. 4. 1.
# 김가든, 뉴욕가다 _ 뉴욕현대미술관, MoMA [ 뉴욕현대미술관, MoMA ] 즐거움 플러스 신기했던 곳. 쉑쉑버거를 맛있게 먹고 다시 6번가로 돌아와 5번가 쪽으로 쭉 걸었다. 이쪽 길로 가면 드디어 뉴욕현대미술관이 나온다. 드디어 간판이 보이기 시작! 이때부터 조금 설레기 시작했다. 먼저 들어가기전에 시간 확인! 원래 저녁 8시까지 하는 줄 알았으나, 무료로 관람 할 수 있는 금요일 외에는 다 오후 5시 30분까지 였다. *금요일은 17시부터 무료 입장 가능! 저기 줄 선 곳이 티켓을 살 수 있는 곳이었다. 우리가 쉑쉑버거 먹고 도착한 시간이 2시 쯤이었는데... 아직도 줄이 있다니,,, 물론 길진 않았지만 줄이 좀 있었다. 티켓을 사려고 앞에 가서 열심히 말했다. 내가 사고 싶었던 티켓은 사진에 아래서 2번째에 있는 모마+탑 오브 더 락까지 포.. 2014. 3. 26.
# 김가든, 뉴욕가다_ 쉑쉑버거의 슈륨버거!!!! [ 쉑쉑버거 (SHAKE SHACK) ] 지금도 생각나는 맛, 슈륨버거! 호텔에서 나와 한 10분 정도 걸어가니 저 멀리 타임스퀘어가 보이고 가까운 곳에 쉑쉑버거 보였다. 우리는 아침에 햄버거를 먹어도 괜찮아서 아침이고 뭐고 일단 버거버거를 외치며 걸어갔다. 역시나 인기가 많았다. 많은 사람들이 먹고 있기도 했고, 오더도 하고 있고! 점심시간이기도 했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이나라도 진동벨... 배고프니까 얼른 울려라!! 오!! 이게 바로 쉑쉑버거구나 했던 순간이었다. 사실 처음 슈룸버거를 받았을 때는.. '이게 맞나?' '정말 이걸 추천해 준게 맞나?'라는 생각과 함께 한 입 물었더니 치즈가 줄줄~ 흐르는게 너무 맛있다! 쉑쉑버거도 고기까지 들어가 완전 든든하고 맛있었지만, 슈룸버거가 짱인듯! .. 2014. 3. 21.
# 김가든, 뉴욕가다_ 뉴욕 6번가에 위치한 호텔, 뉴욕 힐튼 미드타운 [ 뉴욕 힐튼 미드타운 ( New York Hilton Midtown ) ] 맨하탄 6번가에 위치한 뉴욕 관광에 적합한 힐튼 호텔. 코트야드 메리어트 타임스퀘어 호텔에서의 마지막 날 밤, 이것저것 야식에 케이팝스타까지 챙겨보고 늦게 자서 다음 날 체크아웃 시간에 간당간당하게 일어나 급하게 나와 짐이 많으니 택시를 타고 힐튼 호텔로 이동했다.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12시쯤이었는데 다행히 얼리체크인을 해줬다. 뉴욕의 호텔들은 얼리체크인에 관대한가 보다. 6번가에 위치한 뉴욕 힐튼 미드타운은 왠지 정말 내가 뉴욕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들게 하는 곳이었고, 주변이 정말 내가 드라마나 영화에서 봤던 그런 곳들이 많았다. 23층에 위치한 방으로 안내를 받고 올라와 가장 끝에 엘리베이터에서 좀 먼 방으로 안내를 받았다.. 2014. 3. 20.
# 김가든, 뉴욕가다 _ 브루클린 맛집, 그리말디 피자 ( GRIMALDI'S ) [ 담백함의 끝, 그리말디스 피자 (GRIMALDI'S) ] 브루클린 맛집 담백한 화덕 피자, 그리말디스 피자 역에서 내려 길을 잘 못 걸어 한 5분을 걷다 잘 못 걷고 있음을 깨닫고, 다시 반대로 15분을 걸어 도착한 그리말디스 피자. 너무 춥고 힘들어서 멀리서 저 간판을 봤을 때 어찌나 반갑던지!! 들어 가는 입구부터 우린 무조건 현금이라고 쓰여있다. 주문은 토마토 소스 피자랑 화이트 피자가 있는데 우리는 그걸 하프앤하프로 주문했다. 그리고 토핑은 본인이 먹고 싶은 걸로 하면된다. 우리는 토마토에는 페페로니, 화이트에는 양파와 버섯 그리고 양쪽에 치즈 추가를 했다. 내부는 엄청 넓고 2층에도 자리가 있었다. 이날은 추웠는데 우린 문열면 바람이 그대로 들어와 우리에게 도달하는 그런 자리를 안내 받았다... 2014.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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