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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 김가든, 뉴욕가다 _ 인생 최고의 밀크쉐이크 로니브룩 밀크바 (RONNYBROOK MILK BAR)

[ 로니브룩 밀크바]

인생 최고의 밀크 쉐이크를 맛 보다. 



쉑쉑버거가 쉐이크 유명한 줄 알고 주문했다가 별로여서 실망하고 있을 때 

친구가 완전 강추하며 두번 먹으라고 한 곳이었다. 

첼시마켓 가는 목적 중 하나였던 듯. 

완전 기대를 하고 갔다. 



들어가자 마자 냉장고에 보이는 우유들. 

종류도 여러가지가 있었다. 

친구는 여기 초코우유가 너무 좋다며, 

이거 때문에라도 다시 뉴욕에 가고 싶다고 했었다. 

그러니까 더 기대감 상승!!



아이스크림과 밀크 쉐이크 등 사람들이 막 주문을 하고 있었다. 



우린 언제 또 올지 모르니까, 

일정 중 다시 한번 들린다고는 장담할 수 없으니까 

일단 아이스크림과 초코우유 그리고 밀크쉐이크를 주문하기로 했다. 


아이스크림은 초코 아이스크림, 

그리고 밀크쉐이크에 들어갈 아이스크림은 당연히 바닐라로 주문했다. 

주문 후 냉장고를 열어 초코우유를 꺼내서 같이 계산했다. 




조금 기다리자 귀엽게 떠준 아이스크림 등장. 

아님 뭐 이렇게 맛있지?! 

엄청 달진 않은데 초코는 진하고, 

아이스크림의 고소한(?) 구수한(?) 맛도 잘 나고, 

정말 너무 맛있어서 순식간에 다 먹어버렸다. 



그리고 잠시 후 나온 밀크 쉐이크와 냉장고에서 꺼낸 초코우유! 

밀크쉐이크 한 모금 딱 마시는 순간...

아- 정말 그 우유의 진한 맛? 바닐라 아이스크림의 진한 맛?

여튼 진한 우유 맛과 함께 많이 안달다는게 포인트! 

정말 너무 맛있어서 밀크쉐이크도 순식간에 끝나버렸다. 



이곳은 우유 뿐만 아니라 계란과 치즈 등도 같이 판매를 하고,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음식도 판매하고 있었다. 




첼시마켓에 가면 무조건 들려서 밀크쉐이크라도 먹어야 하는 곳! 

결국 여기서 초코우유 하나 사서 마시고,

그 후 호텔 옆 편의점에서도 사서 또 마시고, 

밀크쉐이크는 없지만 편의점에서 우유는 진열되어 있어 다행이었다. 

뉴욕에서 먹은 음식 중 베스트 5에 들어가는 음식이었다. 




김가든이 루믹스 GX7으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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