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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 뉴욕여행, 소호의 커피가 맛있는 바워리 커피 (BOWERY COFFEE)

[ 소호의 맛있는 커피 ]

우연히 들린 커피 집, BOWERY COFFEE

너무 맛있는 꿀맛 라떼!

 

 

딱히 엄청 눈에 보이는 그런 커피집은 아니였지만 

도착한 날인데다가 배도 불러 엄청 졸음이 몰려오고 있었다. 

그래서 일단 카페인을 보충하자는 생각으로 지나던 길 가까운 바워리 커피로 들어갔다. 

 

 

우리는 가자마자 아메리카노와 라떼를 주문하고 커피가 나오길 기다렸다. 

 

 

매장은 뭔가 분위기가 오랜된 느낌이 나면서 편해 보였다.

 

 

 

 

 

그리고 드디어 커피 등장! 뜨거운 아메리카노와 라떼.

커피가 나오길 기다리면서 '배 부른데 괜히 라떼를 시켜나?'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한모금 마시는 순간 생각이 싹 바뀌었다. 어쩜 이렇게 라떼가 부드럽고 맛있을 줄이야!! 

이게 꿀인가 라떼인가 싶었다. 

 

 

가게 앞에는 이렇게 가게 정도 이쁘게 적혀 있고,

그런데 뭐 이렇게 문을 일찍 닫는지, 라고 생각했는데 사실 생각해 보면 영업시간이 12시간.. ㄷㄷ 

문 닫기 전에 얼른 더 사먹어야겠다란 생각부터 들었던 듯 하다.

그리고 이곳에는 커피 뿐만 아니라 도너츠, 쿠키 등도 판매하고 있었다. 

 

소호를 걸어다니다 보면 큰 길가에서 만나지는 바워리 커피. 

여기서 마셨던 라떼의 첫 맛은 아직도 기억에 남는 것 같다. 

부드럽고 진했던 라떼.  굳!



김가든이 루믹스 GX7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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