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좋아했던 것들1304 # 쿨라임, 비아 # 쿨라임, 비아 약간 불량식품 맛이 나지만 상콤하니 나름 매력 있었던 비아 쿨라임. 사실 매장에서 파는 쿨라임의 평이 너무 안좋아서 마셔본 적은 없었지마, 비아로는 꽤 괜찮았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베리베리 히비스커스도 비아로 약간 불량식품 맛이 나지만 나름 마실만한!! 그럼 빨리 우리나라 스타벅스에서 만날 수 있기를...!![스타벅스 비아 쿨라임, 찬물에 녹아요.] 김가든이 아이폰으로 찍었습니다. 2013. 1. 9. # 녹사평 피자가게, 피자리움 # 녹사평 피자가게, 피자리움 이태원 쪽으로 자주 놀러가는 편이 아니고, 어쩌다 가면 이태원역 근처의 3앨리스펍을 갔지 녹사평 쪽은 잘 안갔었다. 스탠딩커피가 있고, 차돌박이가 맛있는 벽돌집 그리고 타코집이 있다는거 뺴곤 이 쪽은 잘 몰랐는데 유명하고 맛있는 피자집이라고 해서 들어갔다. [녹사평역에서 남산3호터널 쪽으로 걸어가다 보면 오른쪽에 있다.] [일단 피자를 보고 주문 후 계산 그리고 피자가 오븐에 구워 나오길 기다린다. 가격은 6-7천원 정도.] [이게 바로 렌치피자의 모습. 지금 봐도 참 맛있어 보인다.] [흡입하는 중.] 일단 느끼하지 않아서 좋았고, 크기도 적당하고 맛있었다. 그리고 테이크 아웃 할 때는 굽지 않고 그 상태로 그냥 준다. 그럼 피자를 전자렌지 혹은 후라이펜에 따뜻하게 데워서.. 2013. 1. 8. # 내가 바라는 것도, 스타벅스 24시간 # 내가 바라는 것도, 스타벅스 24시간 [@ 싱가포르, 오차드로드] 김가든이 블랙베리로 찍었습니다. 2013. 1. 4. # 강북으로 자전거 라이딩 # 강북으로 자전거 라이딩 2012년 12월 어느 날, 막 추워지려고 할 때 오늘이 아니면 이번년도 자전거 라이딩은 또다시 없다는 생각에 일단 휴가를 맞춰 고고! 항상 한강으로 달리다 남산도 한번 올랐던 터라 자신감도 생기고 북촌 - 삼청동 - 부암동을 찍어보기로 하고 일단 출발. 사실 그래도 엄청 추웠다. 바닥엔 얼음이... [경복궁 옆 길 혹은 삼청동 들어가는 길. 이 길을 따라 올라가 북촌으로 갔다] [북촌 한옥마을 어딘가에서] [관광객이 어찌나 많던지, 우리의 체력에 대해 놀라하는 외국인도 만났다] [열심히 달렸으니, 당분 보충] [단팥죽, 예전엔 너무 달아 다 못 먹었었는데 이 날은 다 먹었다] [그리고 부암동으로 가는 길 가로질러 간 곳, 여기를 지날 때 가장 추웠다] [부암동 자하 손만두로 .. 2013. 1. 3. # 겨울에 온천이 좋은 이유 뜨거운 물이 싫어 온천도 별로 안좋아 하지만, 온천이 좋은 이유는 물론 맛있는 음식도 있지만 가장 최고는 이불과 그 고요함이다. 고요한 산 속에 있으면 물 흐르는 소리 새 우는 소리 하나하나 다 들리고 그 여유가 좋다. 그리고 최고의 이불. 적당한 온도의 실내와 딱 어울리는 폭신한 이불. 그래서 온천이 좋다. [우레시노의 어느 강가 옆 온천] 김가든이 아이폰으로 찍었습니다. 2012. 12. 28. One Day, 2011 엄마를 향해 달려가는 짐 스터게스, 똥그란 안경의 앤. 2012. 12. 28. 이전 1 ··· 198 199 200 201 202 203 204 ··· 21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