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rt For Life
# Art For Life 부암동에 오랜만에 간 날, 클럽에스프레소는 자리가 없고, 어디로 갈까 하다 괜찮은 곳이 있다고 하여 따라간 곳. 식사, 커피, 와인, 안주류를 주로 파는 곳. 부암동 삼거리에서 산모퉁이로 가는 길로 쭉 올라가다 보면 이렇게 이쪽으로 오라는 듯 전봇대에 그려진 그림들 그리고 가게로 이어진다. 가게 안이 좀 어두워 따로 사진은 찍지 않았고, 분위기가 참 좋은 가게. 일단 주문한 메뉴는 저녁은 따른 갈 예정이라 식사는 주문하지 않고, 따뜻한 와인 뱅쇼(14,000원정도), 차가운 와인에 과일과 약간의 달짝지근한 뭔가가 들어간 듯한 샹그리아(뱅쇼랑동일가격), 그리고 에스프레소(7-8,000원정도)와 라떼(8-9,000원정도)와 요기거리로 갓 구운 빵(5,000원정도)을 주문했다. 빵은..
2013. 1. 9.